한국 북일고, 호주·싱가포르·홍콩 학생들과 학술교류 ‘12th HRSY’ 개최
주제는 ‘Obscurity & Insight : 보이지 않는 것들과 그에 대한 성찰’, 경복궁 등 방문도
한국 북일고등학교(한상홍 교장)가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국제 인문 학술 연구 심포지엄인 ‘12th HRSY(Humanities Research Symposium for Youth)’를 개최했다.
HRSY는 전 세계 4개국(호주, 싱가포르, 홍콩,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모여 학술적 역량과 지식을 공유하고 연구내용을 발표하는 행사다. 매년 4개국의 학교들이 국가별 순환개최를 원칙으로 진행하는데 올해는 북일고가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
특히 북일고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주제선정에서부터 행사 기획, 강연자 초청, 실제 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도맡았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Obscurity&Insight(보이지 않는 것들과 그에 대한 성찰)’였다.
학생들은 각 국가별, 팀별로 준비한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세계적 여러 가지 현안을 다루는 디베이트에 참가했다. 심포지엄에는 외교, 안보, 양성평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또 참가 학생들은 서울 경복궁과 용인 민속촌을 방문해 각국의 문화도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북일고 한상홍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인재들과 미래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고민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