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종교개혁”
종교가 있다
유대교, 기독교가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있다
믿고 따를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그 위에 교회가 우뚝 서 있다
그 위에 사람들이 버티고 있다
교회 속에 사람들이 얽혀 묶여있다
16세기 루터가 말을 하고 일을 하다
4000여년 전, 갈 길을 찾다
참과 도를 따른 흔적이 있다
고뇌에 찬 아브라함이
고향친척을 떠나 살 길을 가다
우상 잡신을 섬기며 형상을 팔아
잘 먹고 잘 살 대 이를 가업에서
양심이 활화산을 분출하다
아담 이래 하나님을 떠난 방황
동굴에 갇힌 헛된 종교를 버리다
사람다움을 찾은 혁신의 출발이다
3400여년 전, 모세가 찾다
무지 불신 태양신 천지에서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얻다
성전이 있고 제사장이 있다
우상숭배 미신이 삶을 짓밟다
회개로 나아가는 사무엘 선지자
정치로 하늘의 도 종교를 혁신하다
2000여년 전, 예수의 몸짓이다
하늘의 진리를 보이시다
하나님을 보이시며 말하다
혁신은 자신의 꼴을 살핌으로부터,
가두는 성전을 무너트리고서야
가로막는 휘장을 찢고서야
나쁜 전통관행 제도를 바꾸고서야
틀 속에 꽉 갇힌 나를 빼내고서야,
언제 어디에도 살아계시는
하나님과의 소통 참 구원을 이룬다고!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