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인테라피스트협회, ‘창립기념식’ 열려
무료 리메디얼마사지 테라피, 건강세미나에 뜨거운 관심
호주는 복지와 맞물려 국민의 행복할 권리, 잘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어려분야를 체계적으로 복지시스템화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보건 의료제도는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분업화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호주에서 좀 오래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나 병원을 가본 사람이라면 호주의 의료 시스템과 의료제도가 얼마나 열악한지 잘 알 것이다. 제일 문제는 두통이나 요통등 통증의 환자들이 적기 에 치료를 받지 못함을 한번쯤 경험 했을 것이다.
금번 호주의 한인 테라피스트와 뷰티션으로 종사하는 한인테라피스트들은 기초 의료분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한인테라피스트의 권리와 위상을 높여 나가고자 호주한인테라피스트협회(KOTAA)를 창립되었다. 지난 2015년 6월 27일(토) 시드니샘터교회(문단열 목사 시무)에서 창립기념식과 건강세미나를 갖고 힘차게 출범하였다.
1부, 사전 신청한 20여명 환자들 대상으로 무료 리메디얼마사지 테라피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2부는 본회 김은영 총무의 사회로 박도연 교육위원장 개회사, 랑미선 서기의 취지문 낭독, 본회 CI의 의미에 대한 설명과 사업계회를 밝혔다. 주목할 만한 사업 계획은 한인 테라피스트 질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인 교육, 한국전통경락테라피를 보급으로 경락, 경혈을 통한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사업을 들 수 있다
계속해서 임명식과 아울러 초대회장의 취임 인사말이 이어졌다.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호주한인테라피스트협회가 태동하는 역사적이고 뜻 깊은 날이며, 지금까지도 호주한인테라피스트와 뷰티션들은 한인교포들과 전 호주인을 위해 기초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와 미에 대한 서비스를 해왔다. 또 하나 리메디얼마사지 테라피뿐 아니라 마사지에 대한 선입견, 왜곡되고 잘못 되어진 부분을 바로잡고, 회원들이 호주에서 리메디얼마사지 테라피는 의료의 한 분야를 감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책임과 사명을 다하여 환자를 대할 것을 다짐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호주한인복지회 이용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호주의 한인단체가 수가 100여개가 넘는데 또 하나의 단체가 아닌, 호주 한인 테라피스트들이 호주테라피 자격을 가지고 당당하게 의료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앞으로 한인 동포와 여러 국가의 사람들에게 보건 의료에 많은 기여를 해주기길 기대한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다음으로 호주한인상공회 지철윤 부회장, 본회 최규범 자문위원, MCPT시드니올림픽피크캠퍼스 이홍철 대표의 축사가 계속 되었다. 축가로 조맹호 부회장의 노래로 흥을 더했다.
3부 건강세미나는 서대경 박사(한의사. 시드니한의대 교수, 고려한의원 원장) 최영광 회장을 강사로 하여 이론 실기로 진행되었다. 서대경 박사는 경락과 경혈을 이용한 통증치료란 제목으로 일상에서 쉽게 겪는 두통, 목, 어깨 결림, 요통치료법과 여성들에게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오는 생리통과 복통 등에 대한 자가 치료법을 전해 주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영광 회장은 이론을 뒷받침하는 실제적인 실습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건강세미나는 일상생활에서 자신이나 가족이 겪는 통증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건강법을 알려주셔서 대단히 유익한 건강세미나 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주었으면 좋겠다며 현장에서 요청하기도 하였다.
한편 임원진은 회장 최영광, 부회장 조맹호, 총무 김은영, 서기 랑미선, 회계 이혜정, 교육위원장 박도연, 연구위원 김현산으로 구성됐다.
제공 = 호주한인테라피스트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