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로나19 모바일 백신 여권 ‘디지털 인증서’ 추진
예방 접종 인증서는 3월부터 시행, 공공의료보험(Medicare) 앱과 정부(myGov) 앱 통해 확인
올해 10월까지 모든 호주인의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할 계획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하는 모바일 백신 여권을 추진한다.
호주 연방정부는 코로나19 접종을 마친 호주 국민을 대상으로 종이 인증서와 함께 디지털 인증서를 발행하며, 디지털 인증서는 개인의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2월 7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튜어트 로버트 공공서비스부 장관은 “해당 디지털 인증서가 모든 호주인이 사용할 수 있는 예방 접종 증명서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대중에게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방 접종 인증서는 오는 3월부터 시행하며, 공공의료보험(Medicare) 앱 및 정부(myGov)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호조 공공서비스부는 백신 접종 인증서가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주변 국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모바일 백신 여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호주 정부는 올해 10월까지 모든 호주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