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투데이

안토니 알바니즈 수상 중국 방문
근래 권위 있는 호주정책기관인 Lowy Institute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2번째 집권하고 난 후인 2025년 조사 결과 미국이 호주를 방어해 줄 것이라 말하는 사람이 20%에 불과했다. 2018년 1차 도날드 트럼프 집권기간에는 36%였다. 2010년도에는 50% 이상 국민이 미국이 호주국방을 받아줄 것을 확신했다. 인구 2600만 명인 현재 군인수 6만 가지고는 자체 영토를 지키기는 힘들다.
2차 대전 당시 일본이 Darwin을 폭격하고 시드니까지 잠수함을 보내며 퀸스랜드 바로옆에 Papua Newgina를 점령했을 당시 호주 군 당국은 퀸스랜드. NSW, 빅토리아 주만 수호하며 다른 지역은 모두 포기 했었다. 그래서 호주의 국방 제일은 강한 나라의 보호를 받은 것이다. 아직도 국민중에 10명중 8명이 호주 방어를 위해서는 과거처럼 미국과 같은 거대한 국가에 의존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10년전에는 10명중 9명이 미국의 의존도를 바랐다.
호주의 30% 이상 무역 대상국 중국에 대해서 보면 중국이 세계평화를 유지할 것이라는 대답은 2018년 52%에서 2025년에는 40%로 12%나 낮아졌다. 중국은 호주 물자를 사주는 나라 보다 침략국으로 전환 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2018년에는 12%에서 63%로 증가되었다. 중국을 침략자로 보는 호주인들이 5배로 증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중국 함대가 조용한 타스마니아 해안까지 와서 실탄 사격을 한 사건 이래 호주인들의 중국 경계는 계속 증가되고 있다.그러나 경제문제를 고려 할 때 중국과의 관계는 필요하기 때문에 집권자들의 고민이 있다.
지난 7월 12일부터 6일간 중국은 경제협력문제, 기후변화 문제, 광관객 문제 등을 이유로 호주 총리를 정식초청을 하였다. 호주는 난감한 것이 이 주간에 중국의 침략으로 고통을 당하는 아세아 19개국 군대들이 모여 호주를 중심으로 군사훈련을 하는 시기였다. 중국으로서는 좋은 일이 아니지만 이때 초청이 되었으니 방문을 단행하였다. 안토니 알바니즈 수상은 중국방문이 2번째이다. 먼저는 2022년 5월 당선 후 중국과 먼저 보수당과의 심한 의견대립으로 무역마져 중단 되었던 관계를 원활이 하기 위해 2023년에 방문했다. 이번 초청의 목적은 99년간 임대된 Darwin 항구의 반환문제였을 것으로 호주 전문가들은 풀이하고 있다.
아세아와 가장 가까운항구 Darwin 항을 노던 테리토리 정부가 2015년에 중국 정부 소속 회사인 Landbridge에게 99년 차관으로 돈을 받고 권리를 팔았다. 노던태리토리 넓이는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한반도 넓이에 3배 반이 된다. 그 당시는 중국이 호주에 많은 물자를 수입해 주었고 침략 근성도 나타나지 않아”노던 태리토리 정부도 마음놓고 차관을 해 주었다. 그러나 양상을 크게 달라졌다.
중국은 이런 식으로 한국을 비롯해 50개 항구를 차관해서 비밀히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여 왔다. 그런데 중국의 수많은 미사일망이 미국 군사기지인 일본 오키나와 괌도가 중국군 사정권에 들어가자 전 미국대통령 오바마때부터 해병대 2,000명 정도 수용하기로 호주와 계약 되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최신 비행기를 비록해 군함까지도 정박하고 앞으로 AUKUS가 되면 Darwin항이 절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데 호주 연방의회는 근래 과거 주 정부가 중국에 팔았던 모든 것을 연방정부 권한으로 해채할 수 있는 법이 마련되어 연방정부 수상권한으로 도로 찾게 되므로서 중국은 수상과 만나 좋은 해결점을 찾으려고 알바니즈 수상을 초청한 것으로 간주 하고 있다. 안토니 알바니즈 수상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이 가장 꺼리고 있는 호주 Darwin항에 중국 스파이가 날뛰지 못하는 것을 바라서 이번에 이것을 찾으면 미국과의 거북한 관계도 회복될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Darwin 항을 중국이 쉽게 내놓을 리가 만무하다.
그 다음은 호주도 엄청난 관세로 시달리고 있다. 철제 제품은 50%, 알루미늄 제품 25%, 일반 수출품 10%의 관세를 맞았다. 중국은 미국의 관세가 세계 미국측 우방들에게 떨어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알고 있어 호주도 같이 관세 반대 국가에 가입하여 중국과 같이 행동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는 No였다. 왜냐하면 미국에게 버림을 받기 싫기 때문이다. 미국은 다시 세계 경찰이 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 보수당에서는 알바니즈 수상이 중국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먼저 만나 호주의 관세를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알바니즈 수상이 NATO 회의에도 참가해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려 했으나 만나주지 않았다. 이유는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 미국주재 호주대사 케빈 러드 는 미국 민주당 편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동당 호주 수상을 급히 만나볼 생각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미국은 국방비를 국민 총생산액의 5%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호주는 현재 2%조금 넘게 사용하고 있다.
호주 젊은이들의 흡연 문제
흡연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온 가족이 간접흡연으로 어려움을 당한다. 가는 곳곳마다 재떨이가 있어야 하며 가정의 화재위험도 높다. 또한 일단 니코틴에 중독이 되면 담배를 끊기가 어떤 흡연자의 경우는 마약을 끊기보다 어렵다고 한다. 의학적으로도 흡연을 계속하면 3명중에 2명은 담배로 인해 질병이 생겨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호주는 전 국민의 10% 정도가 흡연자라 흡연자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매일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66명이나 되고 매년 2만 명에서 3만 명 정도가 사망한다고 한다.
14억의 중국인들중에 남자의 50%가 흡연자이기 때문에 선진국에 여행을 할 경우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중국내에서는 실내 금연이나 길에서도 Smoking Free라는 제도가 없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담배를 핀다.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식당, 카페 와 같은 곳에서 금연이 기본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중국인 관광자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마음놓고 담배를 피우다 쫓겨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일본 남자들도 흡연자가 많았지만 정부의 실내 흡연금지법을 만들고부터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한다고 한다. 흡연을 하려면 허가된 곳에서만 흡연을 한다. 일본 남자는 2022년 통계에 의하면 남자 흡연율 24.8%, 여성흡연자 6.2%로 10년간 남자는 9.3%와 여자는 2,8%가 줄었다고 한다.
아세아 국가 중에 인도네시아 남자는 흡연율이 72.8% 담배를 즐기고 있고, 여성의 흡연율은 1.8%에 불과 하다고 한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남자 44.5%로 높은 실정이고, 여자는 14.4%라고 한다. 한국도 만만치 않다. 남자의 흡연율아 39.6%이고, 여자도 18.2%가 된다.
유럽에서는 프랑스가 남자 35.2%, 여자가 34%로 높은 나라이고, 미국도 남자 22.8%, 여자 16%이고, 러시아는 남자 31.4%, 여성은 5.7%라고 한다.
세계에서 흡연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스웨덴으로 흡연자는 5%미만이다. 스웨덴은 Smoking Free Zone을 전 국가내 실시 하는 나라로 많는 유럽 연합국가중에 폐암 발생이 가장 낮은 나라이다.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담배 값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내에 절대 금연, 공중 도로에서도 공원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금연 금지 지역을 확대해야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담배 (종이로 마름)는 일반이 이해하기 쉽지만 근래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Vaping 또는 전자 담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담배와 아주 다르다. 종이가 없이 액체로 된 니코틴을 Vaping 기구에다 넣은 후에 열을 가해 증기로 만든 상태로 니코틴을 흡입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 에어로졸을 ‘베이퍼’라고 부르며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을 ‘베이핑’이라고 부른다. 호주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전자담배에는 포장에 니코틴이 없다고 표시 되어 있지만 니코틴 양이 종이 담배보다 많다고 한다. 고로 니코틴 중독이 심하며 학습, 기억력, 기분에 영향을 주어 많은 어린 학생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실험을 통해 200가지 이상의 유해 물질이 있어 어린이나 젊은 층에 건강상 큰 문제가 될것리라고 전문가들은 걱정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담배의 위험성을 감안해서 담배세를 크게 오려서 호주 담배 값은 2020년경에 세계적인 가장 비싼 국가가 되었다. 호주 담배값은 한 값이 미화 28불 30센트이다. 다음은 뉴질랜드 담뱃값이 22불 58센트이고, 영국의 담배 값은 17불 43센트이다. 캐나다 역시 13불 87센트이다. 세계 가장 싼 담배 값은 나이지리아 1불 28센ㅌ, 베트남 1불 35센트, 이집트 1불 79센트 이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전자 담배는 거의가 노동력이 싼 지역에서 만들어서 호주에 밀수하고 있다 2023년만 해도 16-24세의 호주 젊은이들이 20% 정도 중독이 되었으나 근래는 거의 30%이상이 되고 있어 호주의 젊은이들 흡연이 큰 문제를 주고 있다. 담배 값이 싼 국가에서 밀수입해서 호주에서 호주 담배에 비해 싼 값으로 팔기 때문에 호주의 흡연자들은 싼 담배를 사고 있다.
싼 담배와 전자 담배를 파는 상점이 매일 시드니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60곳의 담배 상점이 생겨 나고 있다. 물론 불법 담배를 거래 하는 양은 전체 판매 양에 18%가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NSW주 정부는 이을 막기 위해 불법 담배를 판매하거나 Vaping을 어린 학생에게 팔 경우 최고 150만 불에서 7년간 징역형을 골자로 하는 법을 다음 달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30 – 90일을 영업 정지를 명하는 것이 재판부의 일반적인 판정이라고 보고 있다. 일부 국민들은 불법담배를 줄이기 위해 상점주인에게도 불법 담배 판매점을 규제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어린 학생이 아무것도 모르고 니코틴 중독으로 학교 화장실 안에서 전자 담배를 피운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학교 당국도 금연 운동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인건비가 열악한 지역에서 호주로 밀수하는 국가들에게 강력한 제재를 요구해야 한다. 미국도 마약 때문에 매년 1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하명호 (SBS 방송인, 수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