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주에 코로나19 지역감염자 발생, 공항 직원
코로나19를 잘 통제해온 호주 NSW주에서 약 2주만에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다.
12월 16일(현지시간) 브래드 해자드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장관은 “국제 공항에서 일하는 남성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45세의 이 남성은 국제 항공사 직원들을 공항으로 실어나르는 일을 한다.
해자드 장관은 정부가 앞으로 48시간 내에 국제 항공사와 상의해 항공 승무원에 대한 기존의 검역 규칙을 변경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격리되더라도 해외에서 돌아오는 여행자들처럼 14일간 의무 격리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호주에서는 지난 3일 시드니의 한 호텔 격리소 근로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이 마지막 지역 감염 사례였다.
호주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만8000명이 약간 넘는 누적 확진자와 908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다. 현재 50명 미만의 실질 확진자(active cases)가 남아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호텔 격리소에 머무는 해외 여행객들이었다.
한편 NSW주에서 발표한 확진자 동선관련내용은 아래의 보도자료를 참조하면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