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주 ‘노마스크’ 일상 복귀, ‘미확인 감염’ 우려는 여전

16일 자정 이후로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부부 감염 경로는 끝내 확인 못 해
주 보건당국, 대중교통이나 모임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아니지만 계속 착용하는 것 권장
5월 17일 (현지시간)부터 호주 NSW주가 ‘노마스크’ 일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경로 미확인 감염자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NSW주는 추가 제한조치없이 16일 자정을 기점으로 마스크 의무 착용 조처를 해제했다.
주 보건당국은 “개인 가정을 방문하는 손님 수에 대한 제한이 사라지는 것”이라며 “실내 공연장에서 술을 마시고, 실내에서 다같이 노래를 부르고, 클럽에서 춤을 추는 것도 다시 허용된다”고 밝혔다.

또 “이제는 대중교통이나 모임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착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한조치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50대 부부 감염 사례를 추적했지만, 끝내 감염 경로를 확인하진 못했다고 당국은 밝히며 “우리는 감염자들 사이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다. … 코로나19는 언제든지 다시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호주는 5월 16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9,975명, 신규확진자는 8명 (전원 해외유입), 누적 사망자는 910명으로 NSW주는 십여 일째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