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영복 선생 2주기 행사안내
1. 故신영복 선생 2주기 추도식 개최 – 1월 14일 추도식
성공회대학교는 고인 신영복 교수 2주기에 맞춰 14일 오후 2시 성공회대 성미가엘성당에서 추도식을 엄수한다.
– 추도식 개요
.일시: 2018년 1월 14일 (일) 오후 2시
.장소: 성공회대학교 내 성미가엘성당(서울특별시 구로구 연동로 320)
.내용: 추도식 (추모예배, 추모영상 상영, 추도사 낭독 등), ‘신영복 선생 추모공원’ 방문
2. 故신영복 선생 2주기 추모전시회 개최
– 전시회 개요
.일시: 2018년 1월 10일(수)~20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주말: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동산방화랑(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9길 35)
.전시작품: 옥중 작품 17점 등 총 29점. 옥중 엽서 원본 10점. 낙관 10과
.릴레이 필사-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함께쓰기
.관람료: 무료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 기념 전시회
– 1월 10일 전시회 개막식: 옥중 작품 17점 등 29점 전시. 옥중엽서 원본, 낙관 전시
故신영복 선생의 2주기 및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사단법인 더불어숲의 주최로 열린다. 추모전시회의 개막식은 1월 10일(수) 오후 2시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동산방화랑에서 진행되며, 전시는 20일(토)까지 열하루 동안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선생님께서 옥중에서 쓰신 작품 17점과 선생님의 스승이신 노촌, 만당, 정향 선생님의 찬조 글씨 1편씩을 포함하여 총 29점이 전시된다. 또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을 기념하여 옥중 엽서 원본 10점과 옥중에서 사용하신 낙관 등이 함께 전시된다. 올해는 출소 30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출간 30년이 되는 해로서 이를 기념하는 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1층은 선생의 ‘서도의 관계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연대체, 어깨동무체로 불리는 한글 서체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영복 선생의 스승이신 노촌 이구영 선생님의 <송무백열> 정향 조병호 선생님의 칠언절구와 만당 성주표 선생님의 <근심엽무>도 전시되어 사제의 아름다운 인연을 보여준다. ‘나의 대학시절’을 주제로 한 2층 전시는 1980년 대전교도소에서 쓰신 ‘초만영어’, 1982년 작인 ‘인현장성’ 등을 비롯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초기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감옥을 자신의 대학으로 삼고 영어의 삶 속에서도 진정한 공부를 이루어 가는 선생의 올곧은 모습을 보여준다. 함께 전시된 옥중 엽서는 검열필의 붉은 인장에도 불구하고 엄정한 따스함으로 갈무리 된 사색의 내용과 함께 기도하듯 써내려간 글자 한 자 한 자의 모습으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처음 만났을 때의 절절한 울림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 더불어 전시되는 낙관 10과는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준다. 또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출간 30주년을 맞아 관람객들이 함께 쓰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릴레이필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3. ‘신영복 서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스토리펀딩
– 다음 스토리펀딩 개요
.일시: 1월초~2월 초(총 6회)
.내용: 신영복 서화아카이브 함께 만들어요-6인의 인터뷰
.매체: 다음(DAUM) 스토리펀딩
– 내용확인하기: https://goo.gl/H6zzMK
– 1월4일~2월8일 다음 스토리펀딩 진행
– 박원순, 조희연, 김제동 등 출연
사단법인 더불어숲에서는 <신영복 서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1월 5일부터 2월 초까지 6회에 걸쳐 다음 스토리 펀딩을 진행한다. (사)더불어숲에서는 故신영복 선생의 2주기 및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을 맞이하여 선생님과 인연이 깊은 김정남(전 청와대교육문화수석), 박원순(서울시장), 조희연(서울시교육감), 김제동(방송인), 문소리(배우), 등을 찾아가 선생님과의 일화, 소장하고 있는 선생의 서화 작품에 얽힌 사연을 듣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를 6회에 걸쳐 다음 스토리 펀딩에 게재하여 많은 사람들과 <신영복 서화 아카이브> 구축의 필요성과 의의를 공유하고, 그 씨앗기금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여럿이 함께’ 구성할 계획이다. <신영복 서화 아카이브> 구축은 고인이 생전에 수많은 사람과 단체에 나누었던 작품을 찾아 작품과 작품소장자, 소장하게 된 사연과 의미를 기록하여, 전 세계 사람들과 미래 세대와 공유하며 역사적·문화적 계승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신영복 서화 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장기적으로는 선생께서 남기신 다양한 자료들을 기록, 보관하여 공유하는 <신영복 아카이브> 구축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4 ‘신영복의 언약’ 동영상 연재
– 동영상 연재 개요
.일시: 12월 18일(월)~1월 24일(수) (휴일 제외) 총 26회
.내용: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세계는 관계다’
.매체: (사)더불어숲 홈페이지 www.forestogether.org
페이스북 계정 신영복@withsoop
트위터 계정 신영복@forestogether88
유투브 계정 @forestogether
– 12월 18일(월)~2018년 1월 24일(주5회, 총26회) ··· 다수의 SNS 공식 계정 활용
사단법인 더불어숲에서는 故신영복 선생 2주기 및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8일부터 26회에 걸쳐 다수의 SNS 매체를 활용하여 <신영복의 언약>의 이름으로 동영상 연재를 진행한다. 故신영복 선생의 마지막 강연(2015년 8월 22일 진행)인 ‘세계는 관계다’를 26개의 이야기로 나누고 음성에 맞춰 자막과 서화를 넣어 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이를 (사)더불어숲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연재한다. 선생께서 위중한 병중에도 세상을 향해 남기고자 했던 생각들이 올올히 담겨있는 마지막 강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접하고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사)더불어숲에서는 지난 8월 다음세대재단이 운영하는 <소리아카이브>에 ‘시대의 참 스승, 쇠귀 신영복’의 이름으로 선생이 남기신 다수의 음성을 올렸다. 흩어져있는 선생의 목소리를 한 곳에 모아 누구든지 쉽게 찾아 듣고 내려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제공 = 사단법인 더불어숲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