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4월 4일, NASA의 두번째 우주왕복선인 챌린저 우주왕복선이 STS-6 미션으로 처녀비행
미국의 챌린저 우주왕복선 (Space Shuttle Challenger, OV-099, 1983년 4월 4일 ~ 1986년 1월 28일)은 두 번째로 임무에 투입된 미국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이다.

이름은 마리아나 해구의 깊이를 최초로 측정한 영국 탐험선 HMS 챌린저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구조시험용 주프레임인 STA-099를 주프레임으로 하여 제작된 뒤 1983년 4월 4일 처음 발사되었으며, 1986년 1월 28일 STS-51-L 임무를 위해 발사되었으나, 발사 73초만에 공중에서 선체가 파괴,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고체 로켓 부스터에 사용된 고무 재질의 O-ring이 추운 날씨 때문에 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었다.
고온·고압의 가스가 O-ring 사이로 누출되어 불이 붙었고, 이에 외부 연료 탱크가 붕괴되었다.
사고 원인은 미국 대통령 명령에 의한 조사 위원회의 조사 결과 밝혀졌는데, 조사 위원 중 사고의 원인을 짐작하고 있었던 공군 관계자가 같은 조사 위원인 리처드 파인만 박사에게 힌트를 준 것이 기폭제가 되어 기자 회견 중 그에 의해 공개되었다.
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명백한 인재 (人災)였다는 논란이 미국 여론에서 일어났다.

○ 기록
STS-6 미션으로 처음 발사된 이후, 운용되었던 4년 동안 어떤 궤도선보다 자주 우주로 나갔고 많은 시간을 우주에서 머무른 우주왕복선이었다.
총 69일 (지구시간)을 우주에서 보냈고, 지구를 987바퀴 선회했으며 총 60명이 챌린저에 탑승했다.
챌린저는 우주로 올라간 첫 미국인 여성, 우주로 올라간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미국인 여성이 하는 우주유영, 우주왕복선 계획의 첫 우주유영, 사상 최초의 무선 EVA, 최초의 궤도 진입 중단, 최대 인원 수송 등의 기록들을 세웠다.
또한 야간 발사를 실시한 사상 최초의 우주왕복선이었고, 고장난 인공위성을 우주에서 잡아 보수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첫 왕복선이기도 했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