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2월 13일, 몽골 인민 공화국이 해체되고 이원집정부제 구조의 몽골 공화국 수립
1992년 2월 13일, 몽골 인민 공화국이 해체되고 이원집정부제 구조의 몽골 공화국이 수립됐다.

고대로부터 몽골 초원에는 흉노, 돌궐 등 여러 유목 민족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흉노와 돌궐 같은 튀르크인 정복자들이 중앙아시아에서 몽골로 건너가 동쪽의 몽골인을 정복 지배했기 때문에 몽골에서는 흉노와 돌궐을 몽골의 역사로 배운다.
고대 몽골인들은 사서의 기록에서는 몽골이라는 단어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튀르크인의 돌궐족들이 영토를 동쪽으로 확장하면서 몽골 고원이 돌궐제국의 침략을 받아 정복당하면서 그 지배하에 있었다.
튀르크인들이 몽골을 정복하면서 원시 몽골인들은 튀르크인들의 몽골 지배하에 그 일원으로서 존재하였고 대부분 튀르크화되어 언어적으로도 튀르크의 특징이 나타나게 된다.
몽골족의 직계 조상은 몽골 초원 동부에 존재한 동호족 계통인 더더우위, 몽올실위인데 이들은 흉노가 몽골초원을 정복했을 때와 돌궐이 유연을 정복했을 때부터 튀르크에 예속되어 있었다.
거란은 고구려의 지배하에서 살고 있었으며 최근 몽골 다리강가에 고구려의 성벽과 고분이 발견되어 고구려인들이 몽골의 동부 지역의 몽골인들도 지배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문헌의 관점에서는 몽골이라는 이름은 원조비사에 나오는 몽올실위와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며, 몽골인은 더더우위와 몽올실위의 후계 민족이라고 볼 수 있겠다.

1206년 보르지긴 테무친이 몽골 지역을 통일하고 쿠릴타이에서 칭기즈 칸으로 즉위하면서 몽골 제국이 건설되었으며, 이들은 유라시아를 가로질러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나 이후 대원, 킵차크 칸국 등의 여러 나라들로 분열되면서 14세기 말에 몽골계 제국 거의 대부분이 멸망하였고, 청나라는 몽골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몽골을 내몽골과 외몽골로 분리시켰다.
1911년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나 청나라가 멸망의 길로 들어서자 외몽골은 기회를 잡고 그 해 12월에 혁명(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다.
1913년 티베트와 우르가 (울란바토르)에서 몽장 조약을 체결하였고 러시아에서 10월 혁명이 일어나자 1920년에 국민당이 외몽골의 자치를 철폐시켰으나, 그 해에 반중국 · 민족해방을 목표로 몽골 인민당이 결성되었다. 1921년에 담딘 수흐바타르가 혁명군을 조직하여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하였다. 몽골은 1924년 11월 26일부터 현재까지 독립 국가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1924년 11월 26일에는 정부 형태를 군주제에서 인민 공화제로 고쳐 국호를 몽골 인민 공화국으로 정하고, 세계에서 2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 후 소련의 몽골과 중국에 대한 영향력이 강화되었으며, 몽골은 중소 국경 분쟁 발생시 소련을 지원하였다.
1991년 말에 민주화 혁명이 일어났으며, 1992년 2월 13일에 복수 정당제를 원칙으로 하는 헌법을 채택하였다. 또한 계획 경제 체제를 폐기하고 혼합 경제 정책을 도입하였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