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월 13일, 쿠바의 어부•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그레고리오 푸엔테스 (Gregorio Fuentes, 1897 ~ 2002) 별세
그레고리오 푸엔테스 (Gregorio Fuentes, 1897년 7월 11일 ~ 2002년 1월 13일)는 쿠바의 어부이자 헤밍웨이 소유 선박 필라 (Pilar)의 1등항해사였다.
푸엔테스는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산티아고의 모티브가 됐다고 알려져있지만 논란이 다소 있다.

– 그레고리오 푸엔테스 (Gregorio Fuentes)
.출생: 1897년 7월 11일, 스페인 란사로테 섬
.사망: 2002년 1월 13일 (104세), 쿠바 코히마르
.국적: 스페인, 쿠바
.직업: 어부, 항해사
.특징: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주인공 산티아고의 모티브
어니스트 헤밍웨이 (1899 ~ 1961)의 소설 ‘노인과 바다’가 1952년 9월 1일 잡지 ‘라이프’에 발표됐다.
그 소설 덕인지 잡지는 이틀 만에 500만 부가 매진됐다고 한다. 곧 이어 출간된 책으로 그는 이듬 해 퓰리처상을 탔고, 195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낚시광이던 헤밍웨이가 쿠바에 머물며 우정을 쌓은 어부 그레고리오 푸엔테스 (Gregorio Fuentes, 1897~2002)의 체험담을 모티프로 쓴 작품이라 알려져 있다.
헤밍웨이는 1961년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자신의 낚싯배 ‘필라 (Pilar)’와 낚시도구 일체를 푸엔테스에게 남겼다.
그 배는 쿠바 아바나의 헤밍웨이 옛집이던 현 헤밍웨이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 생애 및 활동
푸엔테스는 카나리아 제도 라스팔마스주 란사로테섬 아레시페에서 태어나 10살 때 부친을 따라 갑판원이 되어 바다로 나간다.
10대로서 카나리아 제도에서 트리니다드와 푸에르토리코까지 그리고 발렌시아와 세비야에서 남미로 다니며 화물선에서 일했다.
22살 때 쿠바에 영구이주했다. 2001년에 스페인 국적 회복을 시도했다.
1938년 헤밍웨이의 정부 제인 메이슨이 헤밍웨이의 마사 겔혼과의 관계를 시기한 후 푸엔테스는 카를로 구티에레스를 이어 필라의 1등항해사로 고용됐다.
낚시광이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쿠바에 머물며 우정을 쌓은 어부 그레고리오 푸엔테스 (Gregorio Fuentes)의 체험담을 모티프로 쓴 작품이라 알려져 있다.

헤밍웨이는 1961년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자신의 낚싯배 ‘필라 (Pilar)’와 낚시도구 일체를 푸엔테스에게 남겼다.
쿠바 권력자 피델 카스트로가 그걸 다시 징발했다고 한다.
그 배는 쿠바 아바나의 헤밍웨이 옛집이던 현 헤밍웨이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노인과 바다를 읽은 적이 전혀 없었다고 여겨지는 푸엔테스는 평생 흡연했으며 2002년 코히마르에서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104세.
그레고리오 푸엔테스 (Gregorio Fuentes)는 2002년 세상을 뜨기 전까지 ‘노인과 바다’의 배경 마을인 코히마르에서 살았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