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Re-Start 2차 모임, 교회론을 주제로 강의와 교제나눠
윤석영 목사, 강의를 통해 “목회는 속도가 아닌 방향” 강조
지난 10월 26일(월) 저녁 7시 리드컴커뮤니티센터(Lidcombe Community Centre)에서 Re-Start 2차 모임이 열렸다. 지난 8월 21일 1차 모임을 통하여 부교역자들과 신학생 등 40여명이 모여 “시드니의 미래를 위하여” 한 마음으로 예배하며, 관심분야에 따라 3그룹을 나누고 교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고, 이어서 2차 모임을 갖게 되었다.
2차 모임의 주제는 교회론을 중심으로 진행 되었다. 참가자들과 이민교회의 상황을 함께 토론하면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계시는 교회의 원리를 통해 교회설립의 원리와 교회 지도자들의 기본기를 다져야 다음세대에게 교회다운 교회를 물려줄 수 있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윤석영 목사(HIS CHURCH 시무)는 “목회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고 언급하면서 교회의 방향에 대한 새로운 부분을 제시하였다. 교회는 사람의 교회 지도자들의 꿈이나 야망을 성취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되며, 오직 하나님의 VISION이 성취되는 곳이라고 설명하였다. 교회의 VISION은 Future(미래), Dream(꿈), Idea(이상)이 아니라, 실제이기에 지금 여기에서(Here & Now) 말씀을 통한 삶의 실천. 즉 복음을 살아내는 행함의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맥가브란의 “이 교회가 하나님이 세우시기 원하는 교회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교회에 대해 몇 가지를 언급하였다. 첫째로 교회는 성숙(성장)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둘째로 교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야 한다. 셋째로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넷째로 교회는 갈등요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에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기 위해서 필요한 목회의 3가지 초점(Focus)을 대안으로 내놓았다. 그 첫 번째는 이 땅의 모든 교회는 기본적으로 성도들이 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영적인 충족이 되도록 집중해야 한다. 주일예배가 주로 드려지는 이민교회는 더더욱 그렇다. 어쩌면 주일예배를 통해 영적인 강력한 경험이 주어지지 않으면 더 이상 기회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적인 충천이 되지 않고 세상을 향한다면 성도들은 영적 전쟁터에서 패배하거나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두 번째로 교회는 신앙성숙을 위해 철저한 훈련해야 한다. 사람이 태어나면 시간이 지나감에 기본적인 교육과 지역사회, 가정을 통해 성숙(성장)해 가는 것처럼, 교회에서도 성도들을 세워가기 위한 커리큐럼이 필요하고, 거기에 걸 맞는 훈련을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과 맞서 싸우며 복음을 살아낼 수 잇을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의식의 변화이다, 교회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며 새롭게 서기 위한 몸부림이 있을 때 성경이 제시하는 교회로 세워져 갈 수 있다.
이제 Re-Strat는 “시드니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 할 멤버십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하고 이 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제공 = Re-Start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