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목성연 세미나 참석후기
출애굽 사건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역사!
지난 해(2015년) 12월 초 국제 목회자 성경연구원(GMBI 이하 목성연) 이 주최하는 출애굽기 말씀 세미나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오랜 세월 신앙생활과 목회활동을 해 왔기에 출애굽기의 내용은 이미 익숙한 내용이었으므로 큰 기대감 없이 참석을 하였다.
그런데 첫날 첫 번째 강의 시간에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문제, 경제문제, 대인관계 문제, 주의 종과의 문제, 인생문제 등에 관한 상담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런 모든 문제는 출애굽기를 이해하면 다 해결된다는 강사의 말에 기대감을 갖고 출애굽기 말씀 세미나 강의를 듣게 되었다.
말씀 세미나의 주 강사로 오신 박승호 목사(목성연 원장, 생명샘교회 담임목사)는 오랜 세월 목회경험과 철저한 말씀 중심의 성경해석과 성경 연구를 통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탁원한 은사를 가지신 목회자로써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달하고자”하는 ‘성언운반일념(聖言運搬一念)’으로 시간 시간 세미나를 진행하였기에 큰 은혜와 더불어 목회의 도전을 받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출애굽기 말씀 세미나는 ‘출애굽 사건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란 큰 주제를 가지고 시작이 되었는데 “출애굽기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라는 슬로건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애굽기의 핵심 성구(요절)는 출 3:7-8이라고 알려 주었다.
(출 3: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출 3: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기 전체의 내용이 이 말씀과 연관되어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보고, 듣고, 알고 ⟶ 1~2장에 내려가서 ⟶ 3~11장에 건져내고 ⟶12장에 인도하여 ⟶13~24장에 데려가려하노라 ⟶ 25-40장에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출애굽기 말씀 세미나는 듣는 동안 출애굽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역사를 통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다시 한번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출애굽기 말씀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는 목회현장에서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
본인이 목회하고 있는 호산나 장로교회에서는 매년 12월 말에 전교인 여름 수련회가 실시되고 있는데 지난 해 여름 수련회에서는 출애굽한 이후에(구원받은 이후에) 경험하게 되는 광야생활을 주제로 전교인 여름 수련회가 진행이 되었는데 성도들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출애굽기를 통해 발견하게 되었고, 문제의 원인을 출애굽기에서 발견하였기에 출애굽기를 통해 문제의 해답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련회 마지막 날 한사람씩 앞에 나와 자신이 격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이고 그 어려움의 원인이 무엇이었으며, 그 어려움의 해결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음을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간증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2016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주일 오후에 출애굽기 연속강해를 통해 말씀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와 여름 수련회에서 경험한 감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목성연에서 제공한 출애굽기 강해 교제와 PPT 자료들은 이해하기 쉽고 자세하게 제작되어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주일 오후에 출애굽기 연속 강해를 마치고 특강을 들은 교인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배운 말씀을 더 오래 기억하기 위하여 전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출애굽기 성경퀴즈 대회를 진행하기도 하였고, 많은 성도들이 출애굽기 성경퀴즈대회에 참석하여 열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의 기쁨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되었다.
이민자의 삶 속에서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몸과 마음이 힘들어 지쳐 있을 때 새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때 받은 은혜와 감동이 있었기에 이번 달에 있게 될 목성연 제 2차 말씀 세미나가 더욱 기대가 된다.
임요셉 목사(호산나 장로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