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호주한인극단 (AKTC)의 16번째 작품인 쥬크박스 뮤지컬 ‘뮤직 카페 스케치북’ 성료 … “네 번의 공연중 세 번의 공연이 매진“
재치넘치는 배우들의 연기와 연주 돋보여 … ‘23년 ‘극단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도 준비

호주한인극단 (대표 임기호 목사)은 지난 12월 10일 (토)과 11일 (일) 양일간 Bankstown Arts Centre (5 Olympic Parade, Bankstown)에서 총 네 번의 공연으로 진행 되었던 쥬크박스 뮤지컬 ‘뮤직 카페 스케치북’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모두 네 번의 공연 가운에 세 번의 공연이 공연 3주 전에 이미 매진이 되었고 극장측과의 협의 하에 엑스트라 좌석을 더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이마져도 한 주 만에 모두 매진이 되었다.
1회 공연부터 마지막 4회 공연까지 500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을 하였으며 10일에 있었던 첫 날 공연이 끝나고 11일 공연 티켓 문의가 많았지만 이미 좌석은 모두 매진이 된 상태였다.
2022년 호주한인극단은 지난 2월 코비드 상황에서 진행했던 힐링 뮤지컬 ‘You are Special’ 도 전회 매진이 되었고 지난 5월에 있었던 연극 ‘보잉보잉’의 히트에 이어서 쥬크박스 뮤지컬 ‘뮤직 카페 스케치북’까지 삼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올해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뮤직 카페 스케치북’은 영화 ‘세시봉’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창작 뮤지컬로 70, 80세대의 귀에 익숙한 음악들로 구성된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뮤직 카페 스케치북’은 음악 카페 스케치북이라는 공간에서 활동을 했던 대학생들의 풋풋한 첫 사랑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연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멤버의 과거를 찾아가는 반전의 내용이 숨겨져 있다.
이번 뮤지컬은 열 두 명의 배우들이 등장을 했다. 메인 캐릭터는 자신의 역할을 하지만 다른 배우들은 멀티역할을 하며 극을 이끌어 갔다. 메인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노래, 거기에 기타 연주까지 볼거리가 푸짐하고 멀티 역할을 맡인 배우들의 재치가 넘치는 작품이었다.

이번 작품의 기획과 연출과 시나리오를 딤당한 임기호 호주한인극단 대표는 지난 힐링 뮤지컬 ‘You are Special’과 이번의 쥬크박스 뮤지컬 ‘뮤직 카페 스케치북’까지 한 해에 두 개의 창작 뮤지컬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함께 해주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큰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전하며 특히, 창작 뮤지컬의 핵심 부분인 음악을 멋지게 만들어준 김나리 음악 감독과 밴드팀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임기호 대표는 공연 후 소감에서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셨지만 특별히, 건강의 위협을 받았던 장년과 노년 세대를 위한 ‘추억 소환 프로젝트’ 로 준비한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서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2023년 호주한인극단은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개의 작품을 두고 고민하고 있으며 결정이 되면 SNS와 각종 매체를 통해서 공지를 올릴 예정이다.
– 출연, 제작 및 줄거리 (Synopsis)
.출연진: 김태현, 송은혜, 임하늘, 조상기, 정영일, 이기진, 심홍경, 켈리김, 윤서영, 이진우, 최서연, Isabelle Anne
.기획&연출: 임기호 / 음악감독: 김나리 / 조연출: 윤소영 / 제작: 호주한인극단(AKTC) &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AKCC)
1970대 생긴 뮤직 카페 스케치북에서는 매주 토요일 마다 대학생의 밤이 열린다. 당시 내로라하는 대학생들이 나와서 노래 경연을 펼치게 된다. 윤형준은 뮤직 카페 스케치북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가수다. 그러나, 학업을 이유로 노래를 그만둔다. 이 때에 송창석이라는 새로운 가수가 등장한다. 서로의 견제는 재미를 더해가고 친구인 이장위는 뮤직 카페 스케치북의 사장인 장사장과 함께 스케치북 트리오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한 명의 멤버를 더 찾던 중 우연히 오근택을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스케치북 트리오는 결성이 된다. 이런 과정에서 여학생 댄스팀의 리더인 남희주를 만나고 그들의 첫 사랑 이야기는 커져만 간다.















제공 = 호주한인극단 (AKTC)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