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세계 오랑우탄의 날 (World Orangutan Day)
매년 8월 19일은 멸종 위기에 처한 오랑우탄과 이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오랑우탄의 날 (World Orangutan Day)’이다. 2011년 미국의 비영리 보호시설인 Center for Great Apes 등이 제정하였으며, 개체 수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 오랑우탄의 의미와 생태
.이름의 뜻: 말레이어로 사람을 뜻하는 ‘오랑 (Orang)’과 숲을 뜻하는 ‘후탄 (Hutan)’이 합쳐져 ‘숲의 사람’을 뜻한다.
.유전적 특징: 인간과 DNA의 약 97%를 공유하는 밀접한 유인원이다.
.역할: 씨앗을 퍼뜨려 열대우림 생태계를 유지하는 ‘숲의 정원사’ 역할을 한다.
.심각한 멸종 위기서식지 제한: 현재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에서만 발견된다.
.멸종위급 종: 현존하는 3종 (보르네오·수마트라·타파눌리 오랑우탄) 모두 IUCN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 위급 (CR, Critically Endangered) 종이다.
.위협 요인: 팜유 (식물유) 농장 개발을 위한 삼림 벌채, 불법 밀렵 및 반려동물용 불법 거래로 개체 수가 급감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