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속보

9월 26일, 뉴칼레도니아 인근 해역서 규모 6.6 지진
2026년 9월 26일 (현지시간) 6시 23분 03초,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 동북동쪽 약 248km 해역에서 관측됐으며, 한국내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민국 기상청 (이하 기상청)이 9월 26일 발표한 국외지진정보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남위 21.30도, 동경 168.61도 해역으로 파악됐다. 지진 발생 깊이는 약 10km로 분석됐다. 규모 6.6은 지진 규모를 나타내는 수치로, 진앙 주변 지역에서는 건물 흔들림이나 구조물 피해 가능성이 있는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지진 정보는 미국지질조사소(USGS)가 분석한 발생 시각, 규모, 위치, 발생 깊이 자료를 기상청이 수신해 발표한 것이다. 기상청은 해당 지진이 대한민국과는 멀리 떨어진 뉴칼레도니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해 한국내에는 해일 (쓰나미)이나 지반 흔들림 등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규모 6.0 이상 국외 지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내에 해일 발생 가능성이 있는지, 추가 감시가 필요한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지진의 경우 해저에서 발생했지만, 대한민국 해역과는 거리가 매우 멀어 해일 특보나 추가 기상·해양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
이번 국외지진 정보 발표로 기상청은 뉴칼레도니아 주변 환태평양 지진대 활동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한국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형 지진과 해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존 체계를 통해 계속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 20일, 파푸아뉴기니 모로베 인근서 규모 6.4 지진
2026년 9월 20일 (현지시간) 오후 파푸아뉴기니 인근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한민국 기상청 (이하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데한민국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전한 국외지진정보에 따르면 지진은 2026년 9월 20일 18시 17분 35초에 발생했다. 진앙은 파푸아뉴기니 모로베 지역 라에 북서쪽 약 136km 부근으로, 남위 5.90도, 동경 146.09도 지점이다. 지진의 규모는 6.4이며, 지진이 시작된 깊이는 지표면에서 약 104km 아래로 분석됐다.
이번 지진의 시각, 규모, 위치, 깊이 정보는 미국지질조사소 (USGS)의 분석 결과를 기초로 했다. 기상청은 이 자료를 토대로 국내 관측망과 종합 분석을 실시한 뒤 “한국내 영향 없음”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과 진앙 사이 거리가 멀고, 발생 깊이가 100km가 넘는 중·심부 지진에 해당해 지진파가 도달하더라도 한국내에서 체감되거나 해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다.
기상청은 국외에서 규모 6.0 이상 지진이 발생할 경우, 향후 대한민국 주변 해역의 해일 가능성과 연계 지진 위험성을 검토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해 공개하고 있다. 특히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 주변 지역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이 일대에서 발생한 중·대형 지진은 해일 동반 여부와 주변 국가 영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파푸아뉴기니 지진은 분석 결과 대한민국에서 지진동이나 해일 영향을 줄 수준이 아니라고 재차 설명했다. 한국내에서는 별도의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으며, 추가 특보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9월 20일, 오키나와 인근 해역 규모 5.0 지진
2026년 9월 20일 (현지시간) 오후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역에서 중간 규모의 국외 지진이 발생했으나, 대한민국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기상청 (이하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했고 진원 깊이가 60km로 비교적 깊어 해일 발생 가능성도 낮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0일 16시 28분 00초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북북동쪽 약 306km 해역에서 발생했다. 규모는 5.0이며, 진원은 위도 28.50도 북, 경도 129.40도 동, 깊이 60km로 분석됐다. 이번 분석 값은 일본기상청 (JMA)의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기상청은 해당 지진에 대해 “한국내 영향 없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일본 남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국외 지진으로, 대한민국 주변에서 관측되는 지진 활동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참고 정보에 해당한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 등 주변국 기상·지진 관측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국외에서 발생한 지진이라도 대한민국에 해일이나 지반 흔들림 등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경보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주변 해역과 같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규모 5.0 안팎의 지진이 관측되더라도, 진원 위치와 깊이에 따라 실제 영향 범위가 크게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은 진원 깊이가 60km로 비교적 깊은 편에 속해, 해저 지각 변형이 수면까지 크게 전달되지 않아 해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은 사례에 해당한다.
복합 재난 관점에서 보면, 규모가 크고 얕은 해역 지진이 발생하면 해일이 동반되거나, 연속적인 지각 변동으로 다른 지역에 지진이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환태평양 지진대와 같이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대에서는 화산 활동과 지진이 같은 지각 구조선 위에서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화산 분출, 지진, 해일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번 오키나와 해역 지진에 대해서는 이러한 연쇄적인 복합 재난 가능성을 시사하는 한국내 관측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일본기상청 (JMA) 분석을 포함한 국외 지진 자료를 상시 모니터링해 대한민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역 지진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기상청은 국외에서 비교적 강한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대한민국 연안과의 거리, 진원 깊이, 지각 구조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해일 가능성과 진동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해일 정보와 지진 관련 재난 정보를 즉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인근 해역 규모 6.5 지진 발생
9월 17일 (현지시간) 밤 미국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규모 6.5의 국외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가 비교적 깊은 해역 지진으로 분석됐으며,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대한민국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상청 (이하 기상청)이 18일 발표한 국외지진정보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6년 9월 17일 23시 19분 52초 발생했다. 위치는 미국 앵커리지 서남서쪽 약 1,589km 떨어진 해역으로, 위도 52.77도 북, 경도 171.31도 서 지점이다. 규모는 6.5, 발생 깊이는 108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발생 시각, 규모, 발생 위치, 발생 깊이는 미국지질조사소(USGS)의 분석 결과라고 설명했다. 진원이 해저 아래 100km가 넘는 깊은 곳에 형성된 중심 심도 지진으로,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흔히 나타나는 해구 지진대 특성을 보인 것으로 정리했다.
경보·대응 체계 측면에서 기상청은 국외에서 규모 6.0 이상 지진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정보를 수집해 한국내 영향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에 대해서도 USGS 자료를 바탕으로 규모와 위치, 깊이를 확인한 뒤 한국내 지진·해일 영향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그 결과 “한국내 영향 없음”으로 판단해 이를 함께 공지했다.
이번 지진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해양판이 대륙판 아래로 들어가는 섭입대에 해당해, 판의 충돌과 미끄러짐으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이와 같은 지각 운동은 지진과 함께 해저 지형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나, 기상청은 진원 위치와 깊이, 규모, 한국내와의 거리 등을 종합해 볼 때 대한민국 해역에서 해일이 발생하거나 파고 변화가 나타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기상청은 “이번 미국 앵커리지 서남서쪽 해역 지진은 한국내에 지진동이나 해일 등 영향이 없는 사례”라며, “국외에서 발생하는 중·대형 지진에 대해서는 계속해 발생 위치와 규모, 깊이를 분석해 한국내 영향 여부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