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신대, 아시아연합신학대학과 자매결연 맺어
시드니신학대학(Dean & CEO D. Speed교수, 이하 SCD)은 지난 9월 14일(수) 오후 2시 SCD 예배실에서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김영욱 총장, 이하 ACTS)와 자매결연식(MOU)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에 앞서 이상진 교수(시드니한국신학대학 교학처장)의 한국 내빈과 호주 교직원 소개 및 인사 후, D. Speed 교수(Dean & CEO of SCD)는 환영사를 통해 “양교가 주안에서 연결되어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교의 신학적인 발전을 위해 서로 섬기며 나아가 미래에 더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인사했으며, Les Gainer박사(Associate Dean)가 기도했다.
이어 정흥호 박사(ACTS 대학원장)의 아시아연합신대 관련 영상상영 및 대학설명이 있은 후 SCD와 ACTS 양교의 자매결연 서명식이 있었다.
자매결연 서명 후 김영욱 총장은 답사를 통해 “양교의 자매결연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난번 방문 때 환대에도 감사드린다. 이제 양교가 자매결연을 맺었으니 주안에서 더욱 견고히 양교의 우위를 이어가길 바라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 한국과 호주 그리고 세계에 귀해 쓰임받는 교육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 후 정흥호 박사의 기도로 마쳤다.
한편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ACTS)는 1968년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세아-태평양 전도대회에서 아세아 교회지도자들은 아세아복음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신학대학원을 세울 것을 결의하였고, 그 계획에 따라 세워진 국제적이고 복음주의적이며 교회연합적인 대학이다.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의 모체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영어명칭(Asian Center for Theological Studies and Mission)의 전통에 따라 ACTS라 부른다.
ACTS의 설립목적은 ‘새 아세아의 교회와 사회건설’로 이 말은 기독교의 복음을 아시아에 전파하는 선교활동을 통하여 아시아의 교회와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을 뜻하는데 그것은 한 마디로 ‘아세아 복음화’(Evangelization of Asia)라는 표어로 요약되며 이 표어를 실천적 목표로 삼아 지난 40여년간 변함없이 외길을 달려왔다. ACTS는 교회연합으로 세워져 운영하는 국제적인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로 신학연구와 선교교육을 통해 세계복음화의 사역자를 양성한다.
또한 ACTS의 교육이념인 ‘기독교 복음정신’은 무엇보다 ‘신본주의’(theocentrism)와 ‘복음주의’(Evangelicalism)로 집약된다. 교파적으로는 ‘교회연합적 기관’(churches-united institute)으로서 사도들의 신앙고백과 가르침을 성서에 부합하게 해석하고 따르는 모든 기독교 종파들과 형제애를 바탕으로 교제하며 함께 일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