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성시화 운동, 7월 시티 전도 집회 성료 … “시드니를 거룩한 도시로 회복하자”
성시화 대표회장 엄용희 목사, ‘성시화의 비전과 미션’ 선포 및 한 영혼 구원의 생생한 간증 전해
지난 7월 25일, 시드니 성시화 운동이 주관하는 ‘시티 전도 집회’가 시드니 도심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시드니 성시화 대표회장인 엄용희 목사 (체스터힐 침례교회 담임)가 ‘성시화의 비전과 미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엄 목사는 “개인 영혼의 구원을 넘어 시드니 전 지역이 복음화된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것이 성시화의 비전”이라고 강조하며, “이성주의와 인본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종교 다원주의의 영향으로 세속화되어가는 시드니를 다시 거룩한 도시로 회복시키자”고 역설했다. 아울러 “시드니 내 200여 개의 한인교회와 250개 다민족이 하나 되어 연합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일 때, 시드니의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설교 후 엄 목사는 영혼 구원의 사명을 품고 거리 전도에 나선 50여 명의 성도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티 전도 현장에서 경험한 깊은 울림을 주는 은혜로운 간증을 다음과 같이 나누며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토요일 시티 전도의 생생한 현장을 전했다.
그는 “250여 개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시드니 도심에서 거리 찬양이 울려 퍼질 때면 호주 현지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동참한다”며, 과거 자신의 소중한 물고기를 잠시 맡아달라며 눈물 흘리던 한 홈리스 여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영혼들을 마주할 때마다 애통함과 간절함으로 가득 차며, 그들이 온전히 주님을 만나길 늘 기도한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번 전도 집회에서는 ‘제스 (Jess)’라는 이름의 호주 여성이 예수님을 영접한 사연이 전해져 은혜를 더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깊이 병들어 있던 제스는 찬양 소리에 이끌려 집회에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그녀의 아픔을 위로하며 함께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했다. 집회 후 김밥을 나누는 친교 자리에서 수잔 (Susan)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이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자, 제스는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기적을 경험했다.
엄 목사는 “제스에게 함께 기도할 때의 마음을 묻자, 그녀가 ‘가슴 속에서 뜨거움을 느꼈고 예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을 분명히 경험했다’고 고백했다”며 감격을 전했다. 현재 거주지인 타리 (Taree)로 돌아간 제스에게 엄 목사는 그곳에서도 가까운 교회를 방문해 믿음 생활을 이어가도록 굳게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엄 목사는 “단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진정한 왕”이라며, “’거룩한 도시 (Holy City)’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구원하고 그 마음에 복음이 심어질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로 참석자들에게 영혼 구원의 사명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설명

1. 엄용희목사 설교사진

2. 전도지 나누는 전도사님

3. 전도지 나누는 전도사님

4. 전체 사진

5. 전체 찬양 사진

6.Jess 구원받은 사진
제공 =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