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9일, 페로 제도 교회 (Church of the Faroe Islands)가 덴마크 교회에서 독립
2007년 7월 29일, 덴마크 교회에서 독립한 페로 제도 교회 (Church of the Faroe Islands)가 독립했다.

페로 제도 교회 (Church of the Faroe Islands)는 페로 제도의 복음주의 루터교회 교단이다. 페로 제도의 국교회이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국교회 중 하나이다.
2007년 7월 29일, 덴마크 교회에서 독립했다.
2024년 기준으로 제로 제도의 인구 54,472명의 41,705명 (76.6%)이 페로 제도 교회의 교인이다. 세계 교회 협의회와 유럽 교회 회의의 회원 교단이다.
덴마크 교회 (덴: Folkekirke)는 루터교의 종파 중 하나이며, 공식적인 덴마크의 국교이다. 덴마크에서 기독교는 9세기 함부르크의 주교 성 안스가르에 의해 전해졌다. 10세기에는 하랄 불루투스 왕이 그리스도교인이 되어 교회를 설립했으며, 덴마크의 국교가 되었다.
중세말의 교회 세속화에 대한 위기로 인하여, 국왕 크리스티안 2세가 교회를 개혁하려 했으나, 이후 크리스티안 3세에 들어서 비로소 개혁이 가능해졌다. 크리스티안 3세는 마르틴 루터를 알게 되었고, 본인 스스로 루터교 신자가 되었다. 내전에 승리를 거둔 뒤, 1536년 크리스티안 3세는 루터교를 덴마크 국교로 선언했다. 이에 반대했던 로마 가톨릭 주교와 성직자는 투옥되고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가톨릭 성당 재산은 국가가 몰수했다. 최근에는 동성 결혼 등을 인정하고 있다.
한편 페로 제도 교회 (페: Fólkakirkjan)는 북대서양 페로 제도의 국교회이자 복음루터교회이다. 2007년에 덴마크 국교회에서 완전히 독립하였으며, 전체 인구의 약 77~80%가 속해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국교회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