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문제 해결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야”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임원단 호주 시드니 방문
호주지회 회장단과 간담회 및 안보교육 가져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장만순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지난 12월 1일(토) 7박8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호주지회(회장 유준웅)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호주 시드니 방문단으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장만순 수석부위원장, 이종택 상임부위원장, 이윤창 자문위원장, 박정희 사무국장, 오도민신문 김영근 기자가 함께 했다.
장만순 수석부위원장은 12월 3일(월)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체스우드 애토미교육센터에서 유준웅 회장을 비롯한 호주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안보교육에 앞서 유준웅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호주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 귀한 손님들이 시드니를 방문해 주셨다”며 일일이 소개 한 뒤 “오늘 안보교육을 통해 이산가족인 우리들이 앞으로 남북평화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 나갈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만순 수석부위원장이 ‘남북관계에 따른 이산가족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갖고 “올 한해 우리 이산가족위원회는 남북정상회담이 3차례 이뤄지고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국내외 신문과 방송사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들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국제사회가 한반도를 주목하면서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남북 이산가족문제는 큰 진전이 없다”고 지적하고 “이제 국제사회가 나서서 이산가족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 모두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호주지회를 비롯한 해외 각 지회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통일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북한의 현실인식과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이해하며 평화통일에 대해 공감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마련을 강조했다.
그는 또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의 창설 배경과 목적, 이산가족의 발생원인과 시대적 분류 등에 설명하면서 “이산가족 1세대의 고령화로 역사적 사건들이 잊혀지고 있다. 이제 2,3세대의 참여가 확산되어 소통의 통로를 확대하고 그 명맥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모임이 바로 통일의 초석”이라며 그 의미를 부여하고 “여러분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나갔을 때 우리가 원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안보교육을 끝마쳤다.
한편 이날 안보교육에 참석한 민중원 재호시드니이북5도민연합회장은 장만순 수석부위원장에게 환영 꽃다발을 건네주고 그동안 갈고 닦은 섹스폰 연주로 일행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공 =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호주지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