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목사의 특별기고

감정적 지불
어떤 남성 한 분이 자신은 열심히 가정을 위해서 일을 하고 집에서 음식도 하면서 가사일도 돕고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자신의 노력을 모르고 공부를 안하고 말도 듣지 않고 침묵을 지키거나 인터넷만 많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점점 커가면서 아이 중에 자신에게 반항하며 욕까지 하는 나쁜 모습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한다. 어떤 남편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고 타인에게도 친절한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으로 살아왔는데 아내에게만 인정을 받지 못하고 늘 자신은 부족한 남편이고 가정을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진다며 억울함을 이야기한다.
위의 사례에 나타나는 남자들 두 분은 나름대로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신 분들이다. 힘든 직장생활을 몇 십 년째 버텨오고 계시고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여서 가정이 평화롭지 못하고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
Stuart Diamond가 쓴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라는 책에는 중요한 관계의 법칙을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바로 ‘감정적 지불’ 이라고 설명한다. 관계가 잘 성립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감정적 끌림 인데 그 감정적 끌림이 강할수록 협상이나 약속이 확고해진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감정적 끌림이 확고해지기 위해서는 관계에서 위협이 아닌 ‘감정적 지불 (감정 노동)’이라고 하는 희생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하면 위의 두 분은 육체적인 노동은 잘 해왔으나 관계에 더 중요한 “감정 노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관계가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다.

관계에는 호감, 신뢰, 존중, 이해, 서로의 필요, 연대감, 경험 공유, 공공의 적 등이 모두 작용할 수 있는데 그 모든 것은 감정적 요소를 배제하고는 되어질 수 없는 부분이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을 때 사람은 표정이 달라지고 긍정적 감정이 말에 실리게 된다. 그렇게 좋아하는 느낌을 받은 사람은 상대방에게도 호감을 표시하는 가능성이 훨씬 크다.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신뢰라는 것도 이성적인 생각만으로 되어지지 않고 좋아하는 감정을 기반으로 해서 상대방이 보여준 행동이나 말로 인해서 신뢰가 조금씩 쌓여져 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이성적인 이해함은 지식에 불과하게 되나 감정으로 이해한 것은 가슴에 남는 개인적이며 깊은 이해함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처럼 ‘감정’이라고 하는 것은 관계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면, 관계를 잘 세워나가기 위해 ‘감정적 지불’을 어떻게 해야 할까? 감정적 지불은 상대방이 합당한 이유가 없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슬퍼하고 힘들어할 때 이성적인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하려 거나 위협함으로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적 반응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한 여성분이 주 (State)를 옮기면서 집을 팔게 되었는데 급한 마음에 너무 저렴하게 팔게 되었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오랫동안 살던 곳을 떠나 낯선 곳에 가니 옛날에 살던 곳이 그립고 적응하는 일이 너무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 여성분의 남편은 불평하는 아내에게 “이 여편네, 만족을 할 줄 몰라! 벌써 이사를 왔고 집은 팔렸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이야!”라고 일반적인 남편들처럼 바로 조언을 주고 현실을 깨닫도록 아내에게 면박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그는 아내에게 필요한 것은 조언이 아니고 감정적 지불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아내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더 급하다고 여기고 아내의 말을 오랫동안 몇 시간을 들어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내의 기분이 어떤 지 그리고 무엇이 그렇게 속상한지를 알게 되었고 그런 아내를 다정하게 바라봐 주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아내는 말없이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남편으로 인해서 안정감을 점점 찾아가게 되었고 그 후에 남편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아내에게 “여보, 여기에서 새로운 인생을 멋지게 시작해 보자. 새로운 친구와 새로운 일이 생길 것에 대해서 기대하면서 말이야 어떨 것 같아?”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사춘기 아이가 엄마나 아빠에게 화를 내면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왜 화가 났을까에 신경을 쓰기보다 “어디서 이렇게 버르장머리가 없게 행동하는 거야!”라고 말 하면서 버르장머리 없는 이 아이를 어떻게 훈육을 시켜야 할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실제로 아이들이 화가 나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거나 기분 나쁜 말을 하는 것은 진심이라 기보다 그 순간에 강하게 느끼는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또는 괴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는 말이기 때문에 그것에 똑같이 반응적으로 대하며 “너, 어디서 그런 말 버릇을 배웠어! “라고 하며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와 더 이상 의사소통 하며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불가능해 진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맞대응하지 않고 차분하게 감정적 지불을 하는 것이다. 이 때는 부모가 잠깐 침묵을 지키는 것도 좋을 수 있고. “너, 엄마한테 화가 많이 났나 보네!”, “너가 화가 많이 난 것은 알겠는데 그렇지만 그렇게 말을 하니 엄마가 많이 속상하네.” 또는 더 훌륭한 엄마는 “우리 아들이 왜 화가 그렇게 났는지 들어볼까?”라고 하며 감정적 지불을 할 수 있다.
가까운 사이에서 감정적 지불을 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 동안에 쌓여 있었던 부정적 감정이나 상대방에 대한 오해로 인해서 더 이상 상대방을 호의적으로 수용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감정적 지불을 통해 상대방의 극한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감정적 지불은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화를 냈을 때도 “왜 격 없게 사람이 저렇게 화를 내지?”라고 생각하기보다 그 사람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감정도 존중하면서 화를 내는 매너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기보다 화를 낸 내용에도 관심을 기울여서 화가 난 이유를 존중해 줄 때 상대방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수 있게 되고 관계의 갈등을 풀 수 있게 된다.
처음 사례에서 나온 아버지나 남편 모두에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다름이 아니라 가족들의 감정적인 부분의 필요를 보고 감정적 지불을 하는 것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아내가 왜 섭섭함을 느끼는 지, 아이는 왜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지, 그들이 정말 마음으로 지금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지 그것을 알고 헤아려줄 수 있다면 관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관계안에서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끼는 반면 감정적 지불을 아낌없이 해주는 사람과 있을 때는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평안함을 느끼며 두려움과 불안감 그리고 분노와 복수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감정적 지불 (감정 노동)’은 쉽지 않은 영역이나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개인적인 삶에서나 사회적인 삶에서의 관계의 열매를 보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이것은 억지로 상대방의 감정을 참아내려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 이면에 있는 또 다른 이유들과 필요들을 보려고 하는 마음의 태도를 가질 때 피상적이지 않은 진정한 감정적 지불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적 지불은 돌아오는 소득이 있는 큰 투자다. 가까운 관계에서부터 ‘감정적 지불’을 시도해 보자.
코로나 블루와 가족의 건강
얼마 전에 락다운이 풀리면서 지인 중 한 분이 친한 분들을 초청해서 집에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모두 어떻게 갈지 어떤 음식을 가지고 갈 지까지 계획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12월 21일 현재)에 코로나 오미크론이 등장하자 약속을 몇 일 앞두고 지인분은 약속을 전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의 뉴스가 나오던 날 전 세계 증시도 내림새로 급 변동을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한 가지 뉴스가 가져다준 불안감에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일시적으로 다가온 외부적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불안감은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내부적인 불안감과도 연결되어 더 증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이 다가올 때 신속하게 대처함으로 위험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고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불안감은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불안감은 미래를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면, 내일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도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도 편안함을 느끼면 공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되어 결국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동기 부여가 일어나지 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잠시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떠날 줄 알았던 코로나가 2년이상 우리를 괴롭히게 되어서 예민해진 가슴이 쉬지않고 지속적으로 뛰게 되고 불안감이 지속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지속되는 불안감에 영향을 받게 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코로나 불루’ 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에게 미친 불안감, 분노를 동반한 우울한 기분을 일컫습니다. 장기화된 불안감은 정신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정신 건강의 이슈 즉 불안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20%가 늘었는데 특히, 여성분들과 젊은이들이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남성보다 사회적으로 불안한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정서적으로 더 발달이 되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또한 젊은이들은 한참 꿈을 향해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나아가야 하고 적극적인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삶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좌절됨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직접 캠퍼스에 나가서 공부를 하는 것에 비해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는 것의 능률을 낮게 평가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보다 성적을 더 잘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는 주위에 있는 가족과 이웃과 공동체가 함께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신 건강은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삶의 질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울해 지면 사람을 만나기도 싫고 직장에 나가기도 싫고 아무일도 하기 싫어져서 결국은 삶에서 경험해야 하는 가치있는 것들을 회피하게 됨으로 부적응적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한 청년이 처음에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접촉을 줄이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속이 되다 보니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게 되고 그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게임과 컴퓨터 사용량이 한 없이 늘어나게 되고 또는 TV를 과도하게 시청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밤 늦게 잠자리에 들게 되고 늦게 잠을 자다 보니 해가 중천에 뜬 오후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늦게 시작하다 보니 햇빛을 많이 보지 않게 되고 활동적이지 않게 됩니다. 하루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자신을 보며 자신을 게으르다고 비난하게 되고 주위에서도 잔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것이 속상한 청년은 다시 컴퓨터를 하게 되고 그런 자신을 비난하다 보니 무기력해지고 사회에서 도태되는 자신으로 인해 불안해 집니다. 결국 이 청년은 인터넷 중독과 우울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어떤 부부는 배우자가 자택 근무를 하게 되면서 갈등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집에 있는 배우자에 대한 역할 분담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는 것도 원인이 되기도 하고 그 동안 의사소통이 많지 않았던 부부가 좁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많이 생기기도 하고 그 동안 해결하지 않았던 다름으로 인한 이슈들을 이제는 다룰 수 있는 시간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으로 인해서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갈등, 분노, 심지어 가정폭력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코로나라고 하는 외부적인 요인이 개인의 삶에 영향을 많이 주어 우울과 불안과 분노를 경험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더 잘 지낸다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바빴던 삶을 살짝 내려 놓고 가족들에게 초점을 맞추며 가족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이분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가족들이 대화도 더 많이 하게 되고 음식도 더 많이 같이 먹게 되고 가족과 활동도 더 많이 하게 되면서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더 느끼게 되어 가족관계가 강화된 분들입니다. 결국은 코로나로 인해서 건강하지 못했던 가족은 극심한 어려움과 갈등을 경험하는 반면 건강한 가족은 그 안에서 삶의 의미와 기쁨을 누리며 잘 지내게 되고 일부 가족은 더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라고 한다면 가족의 건강성이 코로나 불루와 같은 외부적인 스트레스 요인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데 평소에 어떻게 가족의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족의 건강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가족이 의사소통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소통을 잘 하는 가족들은 서로를 잘 알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 지 어떤 부분이 취약한 지를 알고 또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게 됩니다. 그런 가족은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왔을 때 서로가 서로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님의 정서를 그대로 물려받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가 불안감을 잘 느끼고 우울감을 잘 느끼면 아이들도 그렇게 되기가 쉽습니다. 부모가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크게 느끼고 그것으로 안절부절하며 극도하게 예민하게 된다면 아이들도 과도한 두려움과 공포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소통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그럴 수 있는 것을 알고 아이들이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때 그것을 감지하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공감해 주며 잘못되고 과장된 정보로 아이가 두려움을 느끼거나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어떤 분들은 소통이 중요한 지 알지만 소통을 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상처와 스트레스를 경험함으로 소통하는 것을 포기한 분들이 있습니다. 성격이 너무 달라서 소통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절감의 공포로 인해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분도 계십니다. 또 어떤 분은 잘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 소통에 장애를 경험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우리는 자신을 한 번 돌아보면서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사람들과 소통을 할 때 자꾸 오해를 산다거나 잦은 갈등을 외부적으로 또는 내면적으로 경험한다거나 ‘불통이야’ 또는 ‘말이 안통해’ 라는 말을 종종 듣는 사람은 먼저 상담사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서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것이 가족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기반이 될 것입니다. 가족과 소통함으로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하여 코로나가 주는 정신적 고통을 모두가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훈 박사 (호주기독교대학 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