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오세아니아지부 ‘제9회 정기총회’ 실시
지부장에 최상덕 목사 추대, 년간 행사 및 2021~22년 수련회 일정 논의
시교협 회장에 취임한 전선호 목사에게 지부명으로 회장 취임패 증정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오세아니아지부 (지회장 최상덕 목사)는 지난 4월 16일(금) 호주한인교회 (선교사 최상덕 목사 시무)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오세아니아지부 ‘제9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오국규 선교사 (총무)의 사회, 강성찬 선교사의 대표기도 후 지부장 최상덕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최상덕 선교사는 ‘형제(선교사)들아’ (고린도후서 1:8-11)라는 제목으로 “바울의 아름다운 선교사역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선교사, 예수님을 바라보는 선교사, 기도와 감사하는 선교사”라고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지부장 최상덕 선교사는 시교협 제36대 회장에 취임한 전선호 선교사에게 지부의 이름으로 회장 취임패을 증정했다. 이어 백용운 선교사의 중보기도회 인도로 뜨겁게 기도하고, 손세환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시간에는 지부장 최상덕 선교사가 제9회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하고 임원보고, 최상덕 선교사의 지부장 추대, 지부 임원 임명 등이 있었다. 총무에 오국규 선교사와 서기 및 회계에 전선호 선교사를 임명했다. 또한 선교사대회 모임 및 회원 축하, 2021년과 2022년 선교사 수련회 일정 등을 논의 후 김장대 선교사의 페회 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제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오세아니아지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