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강단
성령님의 역사에 대하여 혼돈하지 말자(행 2:1-4) <1>
<목 차>
Ⅰ. 성령세례와 충만(감화 감동)은 어떻게 다른가?
Ⅱ. 성령세례란 무엇인가?(행 1:4-5)
Ⅲ. 성령세례는 왜 받는가?(행 19:2-6; 고전 12:3)
Ⅳ. 성령 충만이 무엇인가?(행 2:1-4; 엡 5:18)
예수님은 역사적인 인물이기에 논(설명)할 수 있으나 성령은 보이지 아니하시니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성경에 예수께서 성령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시니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잘 배워야 할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성령에 대하여 가르친다면 우리는 취사선택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만드시고, 또 최고의 교육(교수)자요 설교자이신 주께서 직접 말씀하셨으니 우리에게는 선택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 한다.
우리는 성령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성령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지 못하면 ①성령의 역사를 제한하기 쉽고(살전 5:19-20), ②“용서 받지 못할 죄”(마 12:31-32)를 지을 수도 있다(1요 5:16; 히 6:4-6). 그러므로 성령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신앙 생활하자 모르는 것이 죄라하셨다(호 4:6). 교회 나온다(목사)고 다 성령을 받고 성령님에 대하여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는 성령으로 “거듭남”, “영감”(왕하 2:9-15) “감동”(창 41:38), “인침”(엡 1:13; 4:30), “세례”, “충만”, “역사”, “은사”, “열매” 등 많은 단어들이 있다. 이 말들의 뜻이 무엇이며 성령의 은사는 어떤 것인지, 지금도 그것들이 유용한가? 그리고 성령을 받아도 좋고 안 받아도 괜찮은가? 또 신앙생활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우리는 잘 알아야 신앙생활도 제대로 할 수 있다.
오늘날 교회가 어지럽고 이단사설이 난무하며 기복신앙과 또 자유주의 신학사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대로 난도질하며 걸핏하면 남을 정죄 하는 이런 모순들은 모두 성령에 대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요, 또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구원의 확신이 없고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는 것과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 모두가 성령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그럼으로 우리 모두 성령에 대하여 바로 알고 구원의 확신과 신앙의 기쁨과 권능이 나타나서 맡은 사명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은 성령에 대하여 혼돈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려 한다.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을 혼돈하지 말라(행 2:1-4; 엡 5:15-18),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는 성령세례와 충만이 동시에 나타난 사건이다. 그러나 세례와 충만은 몇 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다.
Ⅰ. 성령세례와 충만(감화 감동)은 어떻게 다른가?
성도에게는 성령의 감화(영감)와 감동이 있다. 이것이 없이는 하나(주)님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예 신앙생활이 안 된다. 또 감동이 있다 해도 주께선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신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친히 ①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성령을 기다리라(행 1:4; 눅 24:49), ②“몇 날이 못 되어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 1:5), ③“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고 하셨다. 이 말씀을 오늘 성도들(교회)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서 이 사실을 누리고 살아야한다.
그러면 성령 세례와 충만이 어떻게 다른가?
첫째 성령세례란? 성령 임재를 말함이요, 성령의 충만은 성령님의 사역이다. 성령세례는 구원받은 성도에게 부차적으로 임재하시는 것으로 이 순간 성도는 하나님과 영원히 깨어질 수 없는 관계를 맺게 된다.
둘째, 성령세례는 모든 성도가 받는 보편적인 체험이나 성령 충만은 특수한 사역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사람이 능력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 12:13).
셋째, 성령세례는 단회 적이요, 충만(감화, 감동)은 반복되며 연속되는 체험이다. 그 예로 오순절에 제자들이 성령 충만을 받았다(행 2:4-5).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이 옥에서 갇혔다 풀려 나와서 다시 함께 기도할 때 다시 성령으로 충만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그러므로 세례는 단번에 일어나는 체험으로서 다시 되풀이 되지 않지만, 충만은 죽을 때까지 계속 되어야 한다(행 4:31).
그러나 성령 충만과 세례는 불과 분의 관계이다. 성령세례 없이 충만이 있을 수 없고, 충만을 모르면 성령세례 받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령의 세례는 절대적이다. 그래야 충만하고 충만해야 영감이 흐른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놀라움과 기쁨으로 고향에 달려 가고자하는 제자들을 주님께선 ①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성령을 기다리라(행 1:4; 눅 24:49), ②몇 날이 못 되어 세례를 받으리라”(행 1:5), ③그리고 성령세례 받은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하셨다.
이 말씀을 오늘 우리들(교회)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서 이 사실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다음호에 계속>
윤병이 목사(한국 반여제일교회 원로목사, 한국기독교기도원총연합회대표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