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뮤지컬 스쿨 브리즈번 강타’….
집에서 말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매일 짜증만 내던 아이가 춤추고 노래하며 예배하는 모습을 본 부모의 반응이 어떨까? 아니면, 사람들 앞에선 단 한 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춘기 아들’이 뮤지컬 노래의 솔로를 맡아서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본 부모의 감동은 어떨까?
‘Spirit(영성)과 Skill(실력)을 갖춘 다음세대’ 라는 프로젝트로 시작된 ‘메시지 스쿨(기독문화학교)’의 ‘메시지 뮤지컬 캠프’ 가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 까지 브리즈번에서 있었다. 이번 캠프는 작년 11월 ‘메시지 스쿨’의 다음세대 부흥의 대안으로 시작된 뮤지컬 사역에 대한 마음을 나누던 중 ‘메시지 뮤지컬 브리즈번 캠프’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브리즈번 지역에서 ‘문화 사역’을 감당하시는 ‘정충렬 전도사(메시지 스쿨 브리지번 담당)’와 이진우 목사(브리즈번 주안교회) 그리고 임종민 이사(i- Hub) 및 브리지번 지역의 다음세대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자발적은 협력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특별히,이번 브리즈번 캠프는 메시지 뮤지컬 스쿨이 지난 1월 19일(주일) 뮤지컬 ‘가스펠’ 쇼 케이스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시드니에서의 10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3일간의 캠프 형식으로 재발전 시킨 것이었다.
단, 3일 동안 어떻게 뮤지컬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겠는가? 에 대한 의문을 종식시킨 이번 캠프는 6살부터 26살까지의 16명의 학생과 청년들이 하루 8시간 이상씩 노래와 춤 그리고 연기를 배우고 마지막 날 부모님과 친구들을 앞에서 작은 공연을 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일을 위하여 메시지 뮤지컬 스쿨의 대표인 임기호 목사와 음악 감독 김나리 교수 그리고 보컬 트레이너 김시완 선생님과 댄스 트레이너 김지영 선생님(트윙클 발레) 이 브리즈번 현지의 스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첫날 연습 시작과 동시에 학생들의 오디션을 통하여 각자의 능력을 점검하고 단기간에 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갔으며 오리엔테이션에서 임기호 목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모든 인간은 예수 안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기뻐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이후로 ‘난 노래와 춤을 못한다.’ 라는 생각은 지워버리라고 강조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연습은 16명 모두에게 곡 중 솔로를 맡기는가 하면 팀미션을 만들어 더욱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캠프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별히, 장소를 대여해 주신 i-Hub(임종민 이사)의 협력으로 연습한 내용과 쇼 케이스 공연을 촬영하며 학생들의 실력을 점검하기도 하였다.
3일간의 캠프가 끝나는 공연에서 학생들은 연습한 내용을 차분하게 관객들에게 선물하였으며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고 앙콜로 호응함으로써 마지막 곡을 앙콜 곡으로 다시 선물하는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되었으며 공연이 끝나고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다음 캠프에 관하여 문의하는 부모와 학생들이 많았다.
대표를 맡고 있는 임기호 목사는 학생들의 학기중에는 시드니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방학 동안에는 브리즈번에서 수업을 진행하여 연말 공연은 시드니와 브리즈번의 연합팀을 만들어 호주 전지역을 다니며 공연할 것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위하여 이번 토요일 시드니 공연팀의 오디션을 가질 예정이며 오디션에 관한 내용을 아래와 같다.
* 2014 Musical ‘가스펠’ 공연팀 모집
자격조건: Year 4 이상 – 성인
모집인원: 15명 정도
오디션 내용: 자유곡 1곡, 자유 댄스, 단체 안무, 간단한 연기, 특기
오디션 날짜: 2014년 2월 1일(토) 오후 4시
오디션 장소: Shop 7 / 27-29 George St. North Strathfield.
* 메시지 뮤지컬에서는 기독문화 공연사역에 관심이 있으신 각 파트(기획,연출,음향,영상,조명,무대) 스텝들을 모집합니다.
에듀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