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선교 세미나 “선교적 교회 세우기” 개최
둘로스 네트워크와 시교협 선교분과위 주최
지난 4월 10일(월) 둘로스 네트워크와 시교협(회장 백용운 목사) 선교분과위(류병재 목사)의 주최하에 목회자를 대상으로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위한 세미나가 실로암장로교회(류병재 목사 시무) 비전센터(5 South st. Rydalmere)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의 강사로 김요한 선교사(둘로스 네트워크 대표, 터키선교사)와 정민영 선교사(전, 국제위클리프 부대표, 현 자문위원)가 섰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를 시작으로 김요한 선교사의 한국교회와 한국 선교의 동향에 대해서 역사적인 교훈을 바탕으로 한국 선교계의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였다. 연차별로 감소하는 선교사 지원자 감소 및 훈련생의 감소는 한국 선교에 대한 위기이면서 지역 교회의 선교인식의 전환이 선교적인 교회론의 재정립을 통한 총체적 선교접근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를 뒷받침하여 정민영 선교사는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접근을 통해 ‘선교적’ 용어를 Darrel Guder를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보내신 백성으로서의 교회와 본질과 소명’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핵심개념으로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 및 ‘선교의 하나님’의 교회라는 주제로 하나님이 선교의 주관자이심을 주장하였고, 하나님께서 직접 이 세상 가운데 개입하는 성육신 사건을 통해 하나님 나라(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시고 계심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요한 선교사는 한인 디아스포라로서 그 위치와 역할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재삼 강조하였다.
한편 이번 목회자 선교 세미나에 참석자는 “선교에 대한 인식전환과 시드니에 선교사로 파송된 목회자로서 현재 시리아 난민들뿐만 아니라 다문화 중심의 사회에서 위치한 한인 디아스포라로서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송상구 목사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