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임명 … 10월 11일 임명장 수여 받고 곧바로 취임식
김 수석부의장, 경북 구미시장 3선 · 경북도지사 3선을 지낸 대구·경북 지역 정치인
사무처장에 석동현 변호사, 서울동부지검장 지낸 검사 출신 변호사
대통령 직속 통일 정책 관련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가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 11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김관용 전 지사를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신임 수석부의장은 경북 구미시장 3선, 경북도지사 3선을 지낸 대구·경북 지역 정치인이다. 지난 대선 때 경북지역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윤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김 수석부의장은 같은 날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처 소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취임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77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제안한 ‘담대한 구상’을 언급하며, “민주평통이 지혜를 모아 ‘담대한 구상’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한반도의 비핵·평화·번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석동현 변호사가 임명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석동현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동부지검장을 지낸 검사 출신 변호사로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를 맡았었다. 그는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졌다.
같은 날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석 사무처장은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어느 때 보다 엄중한 어려운 시기이지만, 평화통일의 걸음을 멈출 수는 없다”며 “그 길을 만드는 ‘담대한 구상’이 국민적 지지와 공감 속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