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호주협의회 21기 마무리 활동보고와 회의 가져
지난 2년간의 활동 돌아보고 차기 22기 출범을 앞둔 새로운 다짐 공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 제21기 마지막 활동보고와 회의가 8월 30일(토) 낮 12시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대삼원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차기 22기 출범을 앞둔 새로운 다짐을 공유했다.
서정배 호주협의회장은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히며 지난 활동들을 하나하나가 모두 “평화통일에 대한 우리 모두의 열정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4년 7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대학에서 열린 ‘북한 인권 개선과 한반도 통일 (한호 협력 비전과 과제)’을 주제로 한 한ㆍ호 평화통일포험을 두고 “현지인 400여명이 참여해 영어로 진행한 행사로서 호주협의회가 세계 최초로 시도한 의미 있는 성과였다”면서 “앞으로 평화통일에 대해 더 많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방향성을 설정한 중요한 시금석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2024년 4월 개최한 재호주남북통일가족한마음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털어 놓으면서 “행사 당일 폭우로 장소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도 모든 자문위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이러한 헌신이 없었다면 2년 임기를 꾸려나갈 수 없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21기는 오늘로 마무리 하고 다시 22기가 출발점에 서게 된다. 그동안 면밀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호주협의회는 앞으로도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숙진 운영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통은 대한민국 평화통일을 위한 전 세계 동포들의 공동 과업을 수행하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특히 해외 자문위원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이 주어져 있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온 것은 역대 회장들의 헌신 덕분이며 특히 서정배 회장이 21기 임기 내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윤영일 간사는 난 2년간 호주 교민과 현지인은 물론 차세대 청년들까지 함께 한 호주협의회의 주요 활동을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이어 은상태 재무가 재무 결산보고를 하고 정승걸 감사가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형주백 상임위원은 건배사를 통해 “분단국가를 넘어 글로벌 국가를 만들어가겠다는 서 회장의 말씀이 기억난다”며 “호주협의회가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전 세계 협의회 가운데 모범적 위상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는 21기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22기 출발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통일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제공 = 민주평통협의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