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스타운 푸드페스티벌 개최
양천구와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한국’ 주제로 열려
뱅스타운 시와 서울 양천구간 자매 도시 결연 1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을 주제로 진행된 뱅스타운 음식축제(Bankstown Bites Food Festival)가 지난 7월 25일(토) 수천 명의 인파를 모으며 개최됐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은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불고기 시연회, 비빔밥 샘플 나눔과 탈 만들기, 한복입어보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약 5,000명 정도의 참가자들에게 비빔밥도 제공됐다.
한국문화체험으로 준비된 한복입어보기와 탈 만들기, 투호 게임 등은 비빔밥과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Korean Senior Drumming Group가 장구, 꽹과리, 북 등 전통악기를 연주하여 많은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흥겨운 연주에 발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한 한국문화원은 인포메이션 부스를 설치하여 한국문화 소개 책자 및 한국요리 책자, 한국 관광 브로셔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뱅스타운 시에서 주최하는 뱅스타운 음식축제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인파가 모여드는 시드니의 대형 음식축제 중 하나로, 해마다 한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전통요리를 맛보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축제이다. 문화원은 이번 뱅스타운 음식 축제를 기반으로 앞으로 호주내 지역사회의 축제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식을 호주 현지인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와 뱅크스타운시는 지난 1997년부터 상호 우호협력을 체결을 계기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2년 9월에 양도시간 자매결연 협정서를 체결한바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