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의 힘찬 출범과 함께 23일 연방국회에서 북한인권 결의안 통과예정
크레이그 론디(Mr Craig Laundy MP) 연방의원 발의
지난 2월 12일(목) 오전 11시 주시드니총영사관(이휘진 총영사)에서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대표 김태현 목사<사진 좌>,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Advancement Association in Australia, 이하 NKHRSSS)의 출범식을 실시했다.
이날 출범식은 사무총장 최효진 목사의 사회와 대표 김태현 목사의 힘찬 출범선언으로 시작됐다. 대표 김태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호주 땅에 오늘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를 설립하고 정식으로 출범하게 하셔서 호주와 조국 대한민국과 북한에 있는 우리 동포들을 섬길 수 있게 해주신 것과 협력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미 이를 위해 작년 말부터 국회에 북한 인권법 통과를 위해 정치인, 경제인, 종교인들이 만나 이를 위해 준비해 오고 있으며, 수일내에 호주 연방국회에서 북한인권에 대한 결의안이 통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휘진 총영사(사진 좌)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 시도들을 통해 북한 인권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려 하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제대로 이루어졌던 일이 드물었다. 하지만 최근 2014년 COI 보고서의 공식 발행과 UN 전체의 공식 결의안으로 채택된 사건으로 인해 북한 인권의 실질적인 조명과 개선 방안에 대해 성공적으로 이를 알리고,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북한 인권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이제 광복 70주년이며 분단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앞으로 주어진 가장 큰 사명은 통일을 이루는 것이며, 호주 시드니에서 이렇게 북한 인권을 위해 실질적으로 마음을 모아 나아가는 이 모든 일들이 멀지 않은 미래에 있을 통일을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특히 후견인으로 함께한 마이클 커비(The Hon. Michael Kirby, <사진 우>) 전 UN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와 함께 간단한 북한인권의 현안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COI 북한인권조사보고서 채택 이후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Thinking beyond the COI report on DPRK)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오늘 이곳에서 저는 UN COI 북한인권조사보고서가 정식 채택된 이후에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과 과제들을 생각하고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 보고서는 2015년 2월 17일에 UN 인권보장이사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이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UN 총회와 UN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북한 인권에 관한 공식 입장으로 선언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COI 보고서에서 언급이 되었던 인권 개선 권고 사항 몇 가지에 중심을 두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어떻게 해야만 실질적이고 직접으로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넘어 서야할 복잡하고 곤란한 문제들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넘어서야 하는 딜레마들과 앞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바라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지 함께 고민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축사를 준비했던 크레이그 론디(Mr Craig Laundy MP) 연방의원은 연방국회 개회로 인해 찰스 카스술리 주의원(Mr Charles Casusceli MP, <사진 좌>)이 축사하며 “호주 내 한인 커뮤니티 특유의 역동성과 추진력에 놀라움을 느낀다고 하였으며, NKHRAAA 단체의 설립과 장차 추진 할 모든 일이 호주 사회와 한인 커뮤니티 그리고 대한민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였다. 찰스의원은 자신의 신앙적 배경을 설명하며 “기적은 하루 아침에 아무 이유 없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모임들과 단체들을 쓰셔서 하나씩 이루어 가시는 것으로서 우리가 모여서 하는 모든 일이 앞으로 한반도에 통일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이라는 것에 의심치 않는다”고 하며 다시 한번 단체의 설립을 축하하였다.
사무총장 최효진 목사(사진 우)는 출범식이 있기까지의 경고보고 및 신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2015년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밝히며 범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옥상두 의원(스트라스필드 의원, 본회 자문위원, <사진 좌>)은 북한인권 법안상정관련 경과보고를 통해 준비과정을 설명하며 “이번 연방국회에 크레이그 론디 연방의원의 발의를 통해 2월 16일 북한인권관련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며, 2월 23일 연방국회에서 표결로 결의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한편 북한인권개선 호중운동본부는 조직을 확정하고 위촉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후견인(Patron)으로 마이클 커비, 자문위원(Advisors)에 크레이그 론디(Craig Laundy MP, 호주하원의원), 변상균 목사(시교협 회장), 송석준 회장(시드니한인회장), 옥상두 의원(스트라스필드시의원), 김영신(재향군인회회장), 윤광홍(전 이북도민회장), 운영위원(Steering member)에 황명하(광복회 호주지회장), 백승국(전 재호주 대한체육회 회장), 김종열 목사(시교협 부회장), 전선호 목사(시교협 총무), 박정호(변호사)가 함께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