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의 현장에서
‘사역의 현장에서’는 현장에서 갑작스런 만남가운데 사역에 대해 담소 나눈 것을 재정리한 것이기에 두서가 없다. 프로이트(Freud)는 ‘모든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사랑하고 일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랑과 열정으로 사역하는 분들을 현장에서 만나 얘기 나눠본다.
호주한인복지회, 이용재 회장
호주는 다문회주의 사회이기에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호주 다문화정책을 추구해야 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호주한인복지회는 그 사이에서 경계를 허물고 당연한 권리를 돌려 드리는 사역을 한다.
호주 주류사회의 흐름이나 정책과는 동떨어진 채 마치 고립된 소수민족(ethnic enclaves)과 같은 경계인의 모습을 탈피하지 못하고 배회하거나 방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호주 중심 사회에 진입해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호주한인복지회에서는 다양한 제도와 조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 일에 일조하고자 한다.
호주한인복지회에서는 여러 사역을 진행중
호주한인복지회 정기총회나 후원의 밤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착서비스(호주복지서비스소개, 대민 서비스, 지역사회 동참), 청소년과 어린이 프로그램(리틀러너스, K-Pop Dance Class), 노인프로그램(데이케어 활동, 노인복지 정보안내), 한인복지문화센터(문화 강연 및 체험활동 교양강좌) 등을 운영중이다.
정기적으로 의식개혁을 위한 세미나와 복지정보 알림, 연금 및 구직관련세미나 등 아동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의 성공적인 학교 생활을 위한 정보세미나, 센터링크 구직에 관한 세미나, 센터링크 노인연금 강좌, 한인복지회 자원봉사 워크샵, Career’s Night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및 직업 세미나, 청소년 K-POP Dance Class, 노년기 건강돌보기 강좌, 한인 가정을 위한 자녀 입학 세미나, 납세신고 정보세미나, 시티 상공인을 위한 사업정보 세미나 등을 진행중이거나 진행했다. 지난 2월 25일(화)에도 호주한인복지회에서 주최하며 파라마타 도서관과 센터링크가 공동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노인 연금에 대한 한국어 무료 정보 세미나’를 열어 ‘노인연금 소개’, ‘연령과 거주조건’, ‘수입과 재산 테스트’, ‘연금 계산방법’, ‘할인(컨세션) 카드와 기타 서비스 사항’, ‘연금에 대한 의무와 권리’ 등에 대해 안내했다. 그리고 4월 1일(화)에는 ‘2014년 센터링크 구직에 관한 세미나’(New Start Allowances)를 실시한다. 이 일들이 잘 진행된다면 앞으로 우리 한인동포사회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5년동안 호주한인복지회는 호주연방정부와 주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와 각 클럽이나 단체로부터 후원금을 받아서 동포사회복지와 이민정착에 잘 활용해 오고 있다.
호주한인복지회는 호주정부가 인정한 자서단체 세금공제기관이다. 여러분께서 호주한인복지회에 후원하신다면 그 금액만큼 세금공제영수증을 발행해 드린다. 호주한인복지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호주한인복지회에 관심을 가져달라
우리 한인사회가 자라나는 우리의 희망세대인 2,3세들의 적절한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선 이제 한인사회 자체가 혁신돼야하고 새롭게 거듭나야하는데 이것은 한인사회 어른들의 역할 및 리더십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겸손한 포용력과 남을 먼저 배려하는 나눔의 정신, 지역사회를 아끼고 보살피는 헌신적인 봉사의 정신이 요구된다.
동포사회 구성원들이 합심한다면 이 또한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할 수 있는 나라로 초고속 압축성장을 한 나라가 바로 우리의 조국이다. 이런 자랑스런 조국을 배경으로 한 우리 시드니한인동포사회도 양적 질적으로 급변화하고 있는 때에 시대 변화에 걸 맞는 한인사회가 되길 바라며 이일에 한인복지회가 애쓰고 노력하고 있다.
한인복지회에서는 앞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 호주정부와 한인사회와의 가교역할을 통해 교민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터이니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