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평범함 속 특별함’ 개막식 성료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 이하 ‘한국문화원’)의 사진전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Extra)Ordinary: Bohnchang Koo, William Yang and George Rose)’의 개막식이 6월 24일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호주 사진 작가 조지 로스로부터 시작된 한국과 호주의 인연을 소개하고 동 시대에 활동하는 양국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개막식에서 주시드니총영사관의 윤상수 총영사, 마이클 헤저(Michael Hedger) 맨리 아트 갤러리 앤 뮤지엄 관장, 김민정 파워하우스 뮤지엄 학예사, 존 클락(John Clark) 시드니 미대 미술사 명예교수, 요시히로 와다(Yoshihiro Wada) 재팬 파운데이션 관장과 리차드 매케이 스콜래이(Richard Mackay-Scollay) 크리에이티브 클룬즈 CEO, 캐서린 크롤(Catherine Croll) 프로젝트 큐레이터, 구본창 작가와 윌리엄 양(William Yang) 작가 그리고 호주 예술계 관계자 및 관객 약 1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130여 년째 운영되고있는 로스 스테레오그래프(Rose Stereograph. Co) 설립자의 손자이자 현 CEO인 스테판 커츠(Stephen Cutts)가 멜번에서부터 참석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사진이 놀라운 이유는 역사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전시를 통해 한국과 호주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역사를 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를 기획한 캐서린 크롤은 두 작가와의 인연을 소개하였고 두 작가들은 이 전시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문화원 갤러리에는 약 40여 점의 사진들과 조지 로스의 과거 한국 이미지 영상이 전시되고 있으며 입체경(스테레오그래프)을 통해 조지 로스가 찍었던 사진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조지 로스의 고향인 클룬즈 북타운 페스티벌의 연계 행사로 기획되었던 이번 전시는 그 규모를 더욱 키워 작년 10월 한국 전시에 이어 올해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시드니에서 선보인다.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구본창 작가와 윌리엄 양 작가의 사진을 통해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은 8월 19일까지 문화원에서 열린다.
– 사진전 안내
문의: 02 8267 3400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주소: Ground Floor 255 Elizabeth Street Sydney NSW 2000
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