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긍휼
헨리 나우웬 / IVP / 2002.7.10
– 긍휼에 대한 고뇌와 통찰이 담긴 책.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낮은 자들과 함께하는 긍휼로의 부르심을 조용하고도 힘있게 들려줌으로써 많은 그리스도인이 익숙하게 생각하는 ‘긍휼’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준다.
글과 그림을 함께 실어 긍휼의 의미를 더 강하게 전해 준다.
“긍휼은
특권적인 위치에서 허리만 구부려 소외된 자들에게 향하는 것이 아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 있는 좀더 불운한 자들에게 손을 뻗치는 것이 아니다.
상향성의 삶을 성취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동정어린 태도를 취하는 것이 아니다.
긍휼은
직접 그 사람들에게로 다가가
고난이 가장 극심한 곳으로 들어가 거기에 자리잡는 것이다.”

저자들은 경쟁과 무관심이 만연한 세상에서 긍휼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자 본서를 썼다.
긍휼에 대한 고뇌와 통찰이 어우러진 본서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낮은 자들과 함께하는 긍휼로의 부르심을 조용하고도 힘있게 들려준다.
– 목차
서문
감사의 글
서론
제1부 긍휼의 하나님
제1장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제2장 종되신 하나님
제3장 순종되시는 하나님
제2부 긍휼의 삶
제4장 공동체
제5장 이동
제6장 함께함
제3부 긍휼의 길
제7장 인내
제8장 기도
제9장 행동
결론
에필로그
주

– 저자소개 : 헨리 나우웬 (Henri J. M. Nouwen)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은 가톨릭 사제로서, 캐나다 토론토의 라르쉬(L’Arche)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서 정신 지체 장애인들을 섬겼다. 그는 또한 우리 시대에 가장 인기 있고 존경받는, 영성에 관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예일, 노틀담, 하버드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제네시 일기」(성바오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두란노), 「죽음, 가장 큰 선물」(홍성사), 「아담」, 「영성에의 길」,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이상 IVP) 등 3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도널드 맥닐(Donald P. McNeill)은 거룩한 십자가 수도회 사제로서, 노틀담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동 대학교의 경험 학습 센터 이사로 일했다.
더글러스 모리슨(Douglas A. Morrison)은 코네티컷의 하트포드에 있는 대주교 관구의 사제로서, 워싱턴 시에 있는 가톨릭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동 대학교의 목회 센터 이사로 일했다.
조엘 필라티가 (Joel Fil rtiga)는 파라과이의 의사이며, 1976년 경찰의 고문을 받다가 17세의 나이로 사망한 아들 조엘리토를 기리면서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을 그려 주었다.

– 책 속으로
“긍휼을 베풀라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의 근본적 속성을 점점 더 인식하면서, 그러한 인식이 바로 이 책을 구성하는 근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긍휼의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긍휼이야말로 우리의 긍휼의 기초이자 근원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둘째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추종자로서 긍휼의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오로지 제자도를 통해서만, 아버지의 자비하심과 같이 자비하라는 부르심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기도와 행동으로 긍휼을 베푸는 방법을 논의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 우리와 동료 인간들의 관계를 인도하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삶 속에서 그들 각자의 구체적인 직업적 소명이 무엇이든–이 긍휼 없는 이 세상의 한가운데서 긍휼어린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된다면, 그보다 더 감사한 일은 없으리라.” –p. 25
“긍휼을 베풀라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의 근본적 속성을 점점 더 인식하면서, 그러한 인식이 바로 이 책을 구성하는 근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긍휼의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긍휼이야말로 우리의 긍휼의 기초이자 근원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둘째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추종자로서 긍휼의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오로지 제자도를 통해서만, 아버지의 자비하심과 같이 자비하라는 부르심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기도와 행동으로 긍휼을 베푸는 방법을 논의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 우리와 동료 인간들의 관계를 인도하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삶 속에서 그들 각자의 구체적인 직업적 소명이 무엇이든–이 긍휼 없는 이 세상의 한가운데서 긍휼어린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된다면, 그보다 더 감사한 일은 없으리라.” –p. 25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