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십계명
스탠리 하우어워스, 윌리엄 윌리몬 / 복있는사람 / 2007.10.24
하나님이 친히 쓰신 십계명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살아 내야 할 하나님 나라의 대헌장이다. 그러나 십계명은 하나의 윤리적 규범이나 지침 정도가 아니라, 친히 하나님께로부터 온 진실의 선포이자 교회를 교회답게 하시려는 그분의 정념어린 표현이다. 『십계명』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속해 내셔서 자신을 예배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비추어 십계명을 해석하는 동시에, 십계명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정밀하게 탐색한다.
– 십계명은 낡지 않았다!
미국 최고의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와 설교자 위리엄 윌리몬의 『십계명』.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의 종에서 구속해내셔서 자신을 예배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비추어 ‘십계명’을 해석한다.
이 책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내려주신 십계명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과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를 정밀하게 탐구하고 있다. 십계명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으로 온전하게 전향되어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나아가 십계명은 세속에 외쳐야 할 기독교 선언문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게 된 기독교 공동체가 세속문화와 맞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삶과 신앙의 방식임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_참되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1. 제1계명_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2. 제2계명_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3. 제3계명_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4. 제4계명_네 부모를 공경하라
5. 제5계명_살인하지 말라
6. 제6계명_간음하지 말라
7. 제7계명_도둑질하지 말라
8. 제8계명_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9. 제9계명, 제10계명_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참고문헌
주
○ 저자소개 : 스탠리 하우어워스, 윌리엄 윌리몬

– 스탠리 하우어워스 (Stanley Hauerwas)
스탠리 하우어워스 (Stanley Hauerwas, 1940년 7월 24일 ~ )는 존경받는 신학자이자 윤리학자다.
1940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사우스웨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오거스태나 대학교, 노터데임 대학교를 거쳐 2013년 은퇴할 때까지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쳤다.
2001년 인문학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기포드 강좌 강연자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타임」지에서 “미국 최고의 신학자”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듀크 대학교 신학부 및 법학부의 길버트 로우 명예 교수로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연구해 온 신학의 흐름, 삶의 깊은 상처들마저 있는 그대로 담긴 회고록 『한나의 아이』(IVP)는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한 2010년 종교 분야 최고의 책,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2010년 최고의 종교 서적 열 권 가운데 한 권으로 꼽혔다.
국내에 소개된 다른 저서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장 바니에 공저) 『덕과 성품』(이상 IVP),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윌리엄 윌리몬 공저) 『십계명』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이상 복있는사람), 『십자가 위의 예수』(새물결플러스), 『교회됨』(북코리아), 『신학자의 기도』(비아), 『마태복음』(SFC출판부) 등이 있다.
– 윌리엄 윌리몬 (William Willimon)
미국 연합 감리교 감독인 윌리몬은, 미국 최고의 설교자 중 한 사람이며 현장성과 학문성을 두루 갖춘 탁월한 성경주석가로 평가받고 있다.
듀크대학 Divinity School의 학장을 역임했고, 현재 Leadership을 비롯한 여러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형 목회자』(한국기독교연구소), 『설교학 사전』(기독교문서선교회) 등이 있다.
– 역자 : 강봉재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학(M. A.)을,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M. Div.)을 공부하였다.
현재 서울 영동일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귀 없는 리더? 귀 있는 리더!』,『버거킹에서 기도하기』, 『베리타스 포럼 이야기』(이상 IVP), 『십계명』, 『내가 자랑하는 복음』, 『회개』(이상 복 있는 사람), 『세상을 뒤집는 기독교』, 『세계화에 맞서는 기독교적 증언』(이상 새물결플러스), 『부러진 십자가』(아바서원) 등이 있다.
○ 책 속으로
십계명은 – 참된 공동체(교회)세우기는 – 그리스도인만의 독특한 정치활동이다. 물론, 이 계명이 곧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에게 원하시는 삶의 방식이기에, 우리는 계명을 지키는 삶이 복음적이라고 믿는다. 누구에게나 가능한 삶을 예증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이며, 우리가 계명들을 삶으로 살아 내는 것을 목격한 이웃이 그런 삶을 가능케 하신 그리스도에게 매료된다면 이는 더없이 귀한 일이 될 것이다.-p22 중에서
종교적 우파는 국가를 교회와 혼동한다. 그들은 십계명을, 사려 깊은 모든 국민들을 위한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행동 규범으로 생각하지만, 십계명이 국가라는 공동체를 얼마나 뛰어난 사회로 변모시켰는지는 까맣게 잊고 있다. 우리 사회가 끔찍하리 만큼 폭력적인 사회로 전락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평화의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나타나는 부산물인 비폭력 공동체로 교회가 탈바꿈하는데 실패했다.-p131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십계명을 온전히 아는 사람은 성경 전체를 아는 것이다!” _마르틴 루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교회를 하찮게 보는 현세 문화를 경고하고, 교회의 영광스러운 소명을 회복하도록 채근할 책!” _유진 파터슨
십계명은 예배자의 삶을 통해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헌장이다!
십계명은, 세상을 위한 윤리적 지침이나 세상을 향해 선포할 기독교 선언문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이며 자신이 누구의 소유인지를 알게 된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세속문화와 그 가치에 대항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삶의 방식 (Counter-Cultural Way of Life)이다.
하나님이 친히 쓰신 십계명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살아 내야 할 하나님 나라의 대헌장이다. 그러나 십계명은 하나의 윤리적 규범이나 지침 정도가 아니라, 친히 하나님께로부터 온 진실의 선포이자 교회를 교회답게 하시려는 그분의 정념(情念)어린 표현이다.
그러나 오늘날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십계명은, 자신들과는 관계없는 낡은 계명 정도로 치부되거나 방치되어 왔다. 이 책 ?십계명?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속(救贖)해 내셔서 자신을 예배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비추어 십계명을 해석하는 동시에, 십계명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정밀하게 탐색한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참된 공동체가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할 독보적인 하나님 나라의 정치 활동이다. 따라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적 삶과 분리되어서는 십계명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십계명은 우리가 참되신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빚어 가시는지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며, 우리의 일상의 삶을 통해 우리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드러나게 하는 주된 수단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자상하게 일깨우는 동시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방식과 뜻으로 온전히 전향되도록 끊임없이 채근할 귀한 “열 개의 말씀”(데칼로그)이 될 것이다.
○ 추천평
이 두 저자의 삶과 신학은 현대문화에 순응해 가려는 오늘날의 대다수 기독교의 현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그들은 그것을 삶으로도 부단히 역류해 갈 뿐 아니라, 전통적 성경과 신학의 관점으로 그 너머의 실체를 예리하게 파헤치고 진단하며 재해석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책 ?십계명?도 그 범주에서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교회를 하찮게 보는 현세의 문화를 경고하고 교회의 영광스러운 소명을 회복하는 데, 더없이 귀한 보화다. – 유진 피터슨
오늘날의 기독교에서, 이 저자들만큼 진리에 열정적으로 붙잡혀 있는 신학자들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책 『십계명』을 통해 그들의 말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 로드니 클랩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