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위대한 비행 : 루이 블레리오의 영국 해협 횡단 비행
앨리스 프로벤슨 / 다산기획 / 2009.4.14
– 너도 하늘을 날고 싶니? ‘딱따구리 그림책’ 시리즈, 제7권 『위대한 비행 – 루이 블레리오의 영국 해협 횡단』
뉴베리 상과 칼데콧 영예상을 수상한 부부 그림책 작가 앨리스 프로벤슨, 마틴 프로벤슨이 함께 창작했습니다. 그림책은 비행선을 처음 본 날부터 ‘하늘을 나는 기계’에 푹 빠져살다가 세계 최초로 하늘에서 영국 해협을 횡단하게 된 ‘루이 블레리오’를 만나게 해줍니다. 오래된 사진과도 같은 색감의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이 그림책은 항공 역사의 위대한 개척자 루이 블레리오가, 자신이 직접 만든 11호 비행기 ‘블레리오 옹즈’로 37분만에 영국 해협을 횡단하기까지의 모험을 힘차고 멋지게 담아냈습니다. 항공 역사의 초기에 만들어진 우스꽝스러운 비행기들과 그것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엉뚱한 표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 최초로 영국 해협을 횡단 비행한 루이 블레리오의 모험 이야기! 힘차고 멋지며 깔끔한 짜임새가 돋보이는 그림책
칼데콧 수상,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선정 최고의 책, ‘북리스트’ 아동도서 비평가 선정 도서에 빛나는 완성도 높은 그림책입니다. 루이 블레리오가 처음 비행선을 만난 이후 수많은 비행기를 만들고 결국 영국 해협 횡단에 성공하기까지의 실제 이야기들이 간결하면서도 힘차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들은 광활한 하늘을 나는 모험 정신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으며, 광대한 하늘을 가로질러 해협을 횡단에 성공하는 풍경에서는 뭉클한 감동을 맛보게 합니다.
어느 날, 우연히 하늘을 나는 비행선을 본 아빠 루이 블레리오에게 소원 하나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을 나는 기계인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었지요. 그때부터 아빠의 위대한 모험이 시작되었답니다. 그리고 수많은 부상 끝에, 진짜 비행기를 만들고 진짜 비행사가 된 아빠는 11호 비행기 블레리오 옹즈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1909년 7월 25일 새벽, 비행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순간이었습니다. 많은 등장인물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엉뚱한 행동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이 책은, 이야기 속 위대한 비행으로 아이들을 이끕니다.
○ 저자소개 : 앨리스 프로벤슨
앨리스와 남편 마틴 프로벤슨은 1944년에 결혼한 뒤 함께 수많은 걸작 그림책들을 만들었다. 이들은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 선정 금메달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즈 올해의 10대 그림책〉에 아홉 차례나 올랐다. 1982년에 이 책 『위대한 비행』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으며, 1984년에는 『윌리엄 블레이크 주막 찾아가기』로 뉴베리 상과 칼데콧 영예상을 수상했다.
– 역자: 윤인웅
1962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 대학에서 문학과 정치철학을, 서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추억』,『감미로운 저세상』, 『떠오르는 중국』, 『거미 아난시』, 『뒤죽박죽 달구지 여행』, 『나의 눈 버디』 등이 있다.
– 그림: 마틴 프로벤슨
앨리스와 남편 마틴 프로벤슨은 1944년에 결혼한 뒤 함께 수많은 걸작 그림책들을 만들었다. 이들은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 선정 금메달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즈 올해의 10대 그림책’에 아홉 차례나 올랐다. 1982년에 이 책 『위대한 비행』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으며, 1984년에는 『윌리엄 블레이크 주막 찾아가기』로 뉴베리 상과 칼데콧 영예상을 수상했다.
○ 줄거리
1901년 프랑스의 캉브레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어느 아름다운 날에 아빠 루이와 엄마 알리스, 첫째 딸 알세스트, 둘째 딸 샤르멘, 셋째 딸 수제트, 아들 장노, 그리고 아기 가브리엘은 반짝반짝 빛나는 새로운 자동차를 타고 나들이를 했어요. 길을 따라 달리고 있을 때였어요. 하늘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어요. 비행선이 지나가고 있었답니다. 비행선을 처음 보게 된 아빠에게는 소원이 생겼어요. 그것은 바로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는데 …

○ 출판사 서평
어느 날, 우연히 하늘을 나는 비행선을 본 아빠 루이 블레리오에게 소원 하나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을 나는 기계인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었지요. 그때부터 아빠의 위대한 모험이 시작되었답니다.
아빠가 만든 1호기 블레리오 앵은 조그만 비행기였습니다. 사람은 탈 수 없었고, 겨우 고양이 한 마리가 탈 정도였지요. 마치 닭처럼 날개를 퍼덕거렸답니다. 2호기 블레리오 되는 제법 그럴듯해 보였지요. 백조처럼 아름답게 날아올랐지만 곧바로 강물로 곤두박질치면서 물고기들을 놀라게 했지요. 3호기 블레리오 트루와는 좀처럼 물에서 떠오를 생각을 하지 않았고, 4호기 블레리오 캬트르는 아름다운 원만 그려댔어요. 5호기 블레리오 생크는 토끼처럼 깡충거렸고, 6호기 블레리오 씨쓰는 넓은 들판을 한껏 날았지만 추락하면서 바위에 부딪쳐 버렸습니다. 7호기 블레리오 쎄트는 드디어 하늘을 날았습니다. 아빠가 진짜 비행기를 만든 것이지요. 하지만 그때까지 아빠는 비행기를 만들고 조종을 하느라 뼈가 부러지고 삐고 멍드는 수많은 부상을 당했답니다.
진짜 비행기를 만들고 진짜 비행사가 된 아빠는 뛰어난 성능을 지닌 열한 번째 비행기 블레리오 옹즈를 만들었습니다. 파리의 비행기 전시장에도 아빠의 비행기들을 멋지게 전시했지요. 이제 남은 건 11호기 블레리오 옹즈가 얼마나 멋진 비행기인지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뿐이었어요. 그때 영국 해협을 최초로 횡단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상금이 내걸렸습니다. 그때까지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았고, 어떤 위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위험한 비행이었지요. 하지만 아빠는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위험하기 짝이 없는 모험이 마음에 꼭 들었나 봐요. 게다가 작은 사고로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있었지만, 아빠는 위험한 여행에 도전했습니다.
1909년 7월 25일 새벽, 아빠는 11호 비행기 블레리오 옹즈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검푸른 바다와 소용돌이치는 안개 속에서 작은 홑날개비행기에 홀로 앉아 영국 해협을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비행기는 중간에 길을 잃은 듯했어요. 그러나 36분이 지난 후 아빠는 영국 땅 위를 날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드디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날아 간 것입니다. 비행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순간이었습니다. 진정으로 위대한 비행이었어요.
열한 번째 비행기가 드디어 하늘로 솟아올랐습니다.
위대한 비행의 역사가 쓰여지는 순간이었습니다.
1909년 7월 25일, 비행의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루이 블레리오가 자신의 11호 비행기 ‘블레리오 옹즈’를 몰고 37분 만에 영국 해협을 건넌 것입니다. 결코 꺾이지 않는 의지와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이루어낸 이 영광스런 비행으로 루이 블레리오는 항공 역사의 위대한 개척자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횡단 비행의 성공으로 비행기 역시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교통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루이 블레리오가 처음 하늘을 나는 비행선을 본 순간부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진짜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고, 영국 해협 횡단 비행에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칼데콧 상 수상이 말해주듯, 이 책의 그림들은 광활한 하늘을 나는 모험 정신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루이 블레리오가 처음 비행선을 만난 이후 수많은 비행기를 만들고 결국 영국 해협 횡단에 성공하기까지의 실제 이야기들이 간결하면서도 힘차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 많은 등장인물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엉뚱한 행동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여, 이야기 속의 실제 상황으로 독자들을 끌어당깁니다. 루이 블레리오가 비행기와 함께 보낸 오랜 시간을 아이들이 자란 모습 속에서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광대한 하늘을 가로질러 해협을 횡단에 성공하는 클라이맥스의 풍경에선 뭉클한 감동을 맛보게 합니다.
○ 추천평
마치 종이비행기가 응접실을 가로질러 날아가듯 이야기는 간결하고, 우아하고, 단도직입적으로 펼쳐진다. 공간을 마음껏 활용한 그림들 또한 이야기의 소재를 빼닮았다. 그리하여 사실 하나하나가 마술이 되어 되살아난다. — 뉴욕타임즈
루이 블레리오가 비행선을 처음 본 이후 “나는 기계”에 빠져 살았던 나날들부터 마침내 최초로 영국 해협을 건너는 비행을 하게 되기까지의 실제 이야기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되살아났다. 글과 그림이 힘차고 멋지며 간결하기 그지없다. 끝없는 하늘과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우스꽝스럽고 형편없는 비행기들과 등장인물들의 엉뚱한 행동과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절정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뭉클한 감동을 맛보게 한다. — 키커스 리뷰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