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탐방
2014 정기연주회 ‘Remembrance’(세월호 추모연주회)를 준비하는 ‘에벤에젤 선교회’
“Go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od news to all creation” Mark 16:15
에벤에젤 선교회는(대표 차민정 전도사) 2001년 6월 1일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기독 청소년 합창단이 첫 리허설을 가지며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과 지도 교사들이 기도를 통하여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믿고, 현재까지 에벤에젤 선교회의 음악 선교활동을 통하여 함께 성장하여 왔고,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에벤에젤은 길거리 공연, 양로원 방문 등 작은 행사들부터 오페라 하우스의 콘서트 홀에서의 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연주해 왔습니다. 더욱이 해마다 이루어지는 St. Andrew’s Cathedral(Sydney City)에서의 에벤에젤 가족음악회, 청소년들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에벤에젤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청소년들을 위하여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벤에젤에는 수학 캠프를 포함하는 학업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 프로그램, HSC 준비생들을 위한 교사들 또는 선배들과의 자유로운 상담이 열려 있습니다.
더욱이, 기독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아웃리치 활동들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에벤에젤 선교회의 청소년들은 선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뮤직 스쿨 프로그램에서 악기를 배워, 음악과 복음을 들고 호주 양로원, 병원 등을 방문하는 봉사 활동을 합니다. 단순히 연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통한 교감을 통해 그들의 외로움을 위로하고, 손을 일일이 잡고 포옹도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을 합니다.
이 일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시간을 봉사활동에 양보하고, 기차를 타고, 걸어서 본다이 정션, 매릭빌, 웨스트미드 등 먼 지역까지 가서 연주를 합니다. 다른 곳에서도 요청이 있지만, 아이들의 발로만은 가기가 어려워 포기하는 곳도 사실 있습니다.
웨스트미드 어린이병원과 알로아 장로교 장애인 어린이병원에 다녀오면 아이들의 마음이 특별해 집니다. 그 아이들이 얼마나 아픈지도 궁금하고, 중증장애인 아이들은 연주가 마음에 들면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데, 정말 우리의 연주를 좋아해 주었는지,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은 어린이들을 많이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3학년 어린이가 자신의 첫 리사이틀을 전쟁 기념 병원에서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일은 아이에게도, 그분들에게도 매우 신선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에벤에젤은 이러한 일들을 더욱 장려하고, 어려서부터 사랑과 희생, 그리고 섬김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 선한 영향력이 있는 그리스도인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에벤에젤 2014 정기연주회, ‘Remembrance’ 세월호 추모연주회 준비
저희 에벤에젤 선교회는 2014년 정기연주회를 ‘Remembrance’란 주제로 세월호 추모 연주회를 겸해 시드니 순복음교회(김범석 목사 시무) 대성전에서 8월 23일(토) 저녁 6시 30분에 실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이 함께합니다. 청소년 전문 사역 단체인 에벤에젤 선교회에서는 받은 달란트를 잘 이해하고 희생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는 아웃리치 프로그램과 함께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을 양육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청소년들은 시드니순복음교회, 시드니새순교회, 시드니한인중앙장로교회, 시드니영락교회, 믿음의유산교회, 빛과소금교회 등 각기 다른 교회에 출석 중이며 한국인 교민 자녀들뿐만 아니라, 중국인과 다른 소수 민족의 자녀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함께 해마다 갖는 정기공연을 통하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날이 벌써 10회째가 되었습니다. 올해 정기 공연에는, 우리들의 즐거움을 위해 연주하지 않고, 우리의 노력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연주회에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참사 현장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그 이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영상으로 재조명해보는 시간들을 가지며,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추모곡들을 연주하고, 스트링 앙상블, 윈드 앙상블의 연주가 진행됩니다. 이날에는 정치적이거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것을 떠나, 억울하게 죽어간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위로하는 날이 되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날에는 에벤에젤 음악 장학생 선발을 위한 1차 대회를 통과한 파이널 리스트들의 연주도 함께 진행됩니다.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국방문 연주회도 가질 것
이날 공연 티켓 판매를 위한 수익금은 에벤에젤 선교회의 지도교사들과 학생들의 한국 방문에 사용되어질 예정입니다.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국 군선교 부산지부 박근필 목사님의 초청으로 군부대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방문하여 연주를 하게 될 예정인데, 세월호 유족들과 분향소를 방문하여 그들을 위해 위로의 연주와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시드니를 방문해 연주회를 갖은바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교수는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한국인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한류 문화의 영향은 세계적이며 많은 호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젊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독 문화를 가르치고 일깨우는 것이 매우 소중하고 이들을 기독교적인 교육으로 신앙과 전문성으로 양육하는 것이 시급합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 사역에 저희 에벤에젤 선교회가 최선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 에벤에젤 선교회 문의
Add) Suite 2, 43 George St. Burwood NSW 2134 Australia
Email) ebenezermision2001@gmail.com
Mobile) 0478 831 731 / 0411 371 756
www.ebenezermissionmusicschool.co
www.facebook.com/ebenezermission2001
임운규 목사(호주성산공동체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