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지리
파묵칼레(Pamukkale),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골로새(Colossae), 라오디게아(Laodikeia)
안탈리아(Antalya)에서 5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게 되면 파묵칼레(Pamukkale)와 히에라폴리스, 골로새, 라오디게아 지역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파묵칼레는 참으로 엄청난 자연의 위력을 그대로 보는 듯 했다. 뿐만 아니라, 석회수의 치료효능으로 인해 엄청난 사람들이 그것에 발을 담그며 자연을 벗삼아 관광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파묵칼레(Pamukkale)
파묵칼레(Pamukkale)는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에 위치한 석회봉을 말한다, 데니즐리는 3가지가 유명하다. 여자, 대리석, 닭.
파묵칼레(Pamukkale)의 뜻은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칼레’가 ‘성’을 뜻하므로 “목화성”이란 뜻이다.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히에라폴리스(Hierapolis)는 거룩한 성이란 뜻을 가진 라오디게아 근처에 있는 온천도시이다. 사도 빌립의 순교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 사도 빌립이 순교한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 세워졌던 기념교회의 터가 있다.
히에라폴리스(Hierapolis)는 라오디게아 북쪽 10km 지점에 있으며, 소아시아 부르기아도의 한 성으로 1천 1백척의 고지에 건설되었다. 골로새와 라오디게아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앞이 희다 하여 솜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려 지기도 한다. 유명한 온천과 연회장, 큰 운동장과 고인들의 기념비들이 있다.
골로새(Colossae)
골로새(Colossae)는 버림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소아시아 남서부 라오디게아 동쪽 부르기아도의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골로새(Colossae) 교회는 바울의 제자이자 동역자인 에바브라가 골로새(Colossae) 교회를 개척하였다(골 4:12-13). 당시 교인들 중에서 빌레몬, 오네시모, 아킵보 등의 이름이 전해지고 있다(몬 1:23, 골 1:7, 4:9). 바울이 친히 서신을 보내고 가지는 않은 곳이기도 하다(골 1:2).
이 도시는 에베소에서 내륙쪽으로 약 100 마일 떨어진 곳으로 라오디게아와 히에라폴리에 가까우며(골 4:13), 함께 초대 기독교 교회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소아시아의 부르시아 서남쪽에 있던 성읍이며,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와 함께 소아시아에서 수리아로 가는 동서 교통의 요지로, 한 때 번영을 누렸으나 신약시대에는 쇠퇴하였다. 골로새(Colossae)교회는 바울이 직접 전도해서 세운 것이(골 1:4, 2:1) 아니라,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에 믿게 된 것으로 보이는 이곳 출신들이 빌레몬 집에서 모인 것이다(몬 2장). 이 서신은 바울이 로마 옥중에 있을 때 62년경 골로새를 가는 두기고 편에 보낸 것이다. 에바브라는 자기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인 골로새 지압의 이단사상 때문에 바울을 찾아갔다. 유대주의적인 할례, 의식, 음식, 절기의 문제(골 2:11, 14, 16), 금욕주의와 고행의 문제(골 2:16, 20-23), 천사 숭배 문제(골 2:18), 인간지식 숭배문제(골 2:8) 등이었다.
라오디게아(Laodikeia)
라오디게아(Laodikeia)는 정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소아시아 부르기아의 수도이고, 골로새에서 서쪽으로 16마일, 에베소에서 18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알렉산더가 죽은 후 셀루시드 왕가의 안티오커스 2세가 그의 부인 라오디스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라오디게아(Laodikeia)라 불렀다. 성서시대 라오디게아(Laodikeia)는 소아시아 프리지아(성경에서는 부리기아라 명명)의 수도로 교통의 요지인 라커스 계곡에 위치하며, 부유한 상업도시로 발전했다. 라오디게아(Laodikeia)는 근처의 히에라볼리에서 흘러내리는 온천물이 이곳에서 만나기 때문에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귓병을 치료하는 특효약과 콜로니온이라 불리는 안약의 산지로 유명하여 의료도시로도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곳에서 6.5km 떨어진 히에라볼리의 온천물이 수로를 통해 흘러 들어오게 하였다. 라오디게아(Laodikeia)의 온천 물 이곳에 도착하면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다. 이 말씀은 라오디게아(Laodikeia) 교회의 믿음이 덥지도 차갑지도 않음을 책망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