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현황(2020년 3월 18일 09:00 기준)
전세계 149개국 및 지역에 총 확진자 198110명, 사망자 7951명(82731명 회복), 유럽에서 스페인과 독일 확진자 한국 앞서, EU 봉쇄조치 강화
중국(홍콩, 마카오 별도)에만 확진자 80894명, 사망자 3237명(69614명 회복)
이탈리아 확진자 31506명(2503명 사망, 2941명 회복), 이란 확진자 16169명(988명 사망, 5389명 회복)
스페인 확진자 11748명(533명 사망, 1028명 회복), 독일 확진자 9360명(26명 사망, 71명 회복)
한국 확진자 8413명(84명 사망, 1540명 회복), 호주 확진자 452명(5명 사망, 27명 회복)
프랑스 확진자 7730명(175명 사망, 602명 회복), 미국 확진자 6478명(105명 사망, 17명 회복)
일본 유람선 포함 확진자 총 1590명(유람선 712명), 35명 사망(672명 회복)
전세계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꾸준히 확산중이다. 3월 18일 09:00 현재 전세계 149개국 및 지역에 총 확진자 198110명, 사망자 7951명(82731명 회복)이다. 유럽에서 확진자 급증하며 유럽의 확진자 총계가 중국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특히 스페인과 독일에서 확진자가 급증했다.
중국(홍콩, 마카오 별도)에만 3월 18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0,894명, 사망자 3,237명(69,614명 회복)이다. 전일 오전 9시 기준 중국 코로나19 확진자는 80,881명으로 13명 소폭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3,226명으로 11명 증가했다.
이탈리아는 3월 18일 수요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총 31,506명 이며, 사망자는 2,503명이다. 전날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는 3,526명 가량이 늘었고, 사망자는 345명이 늘었다.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와 누적 사망자 수 모두 전 세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이란은 확진자 16,169명, 사망자 988명(5,389명 회복)이다. 이란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천명에 육박했다. 이란 보건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9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 27일만에 코로나19 사망자가 988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100여명이 늘어나 16,169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란 정부는 국제기구가 제공하는 의료 물자 등의 원조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스페인과 독일에서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한국을 앞섰다. 스페인은 확진자 11,748명, 사망자 533명(1,028명 회복)이며, 독일은 확진자 9,360명, 사망자 26명(71명 회복)으로 한국의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 유럽의 확진자가 중국 확진자 수를 넘어서는 등 코로나19의 중심지가 되자 유럽연합(EU)이 사상 초유의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 EU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 동안 외부에서 EU 회원국으로 들어오는 입국을 금지, 여행 제한에 나선 것이다. 이에 30일간 EU 회원국이 아닌 외국인은 EU 회원국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됐다. 사실상 유럽을 아예 오갈 수 없게 된 것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 간 EU 외부 국경을 즉시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30일간의 여행 제한 조치는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한국은 3월 18일 기준 확진자 8,413명, 사망자 84명(1,540명 회복)이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일 하루동안 확진자는 93명, 사망자는 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총 사망자는 84명으로, 국내 치사율은 0.99%다. 추가된 확진자는 지역별로, 대구가 4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5명, 경북 9명, 서울·검역담당자 각 5명, 충남 3명, 울산·전북 각 2명, 인천·광주·세종·강원·충북에서 각 1명씩 추가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총 6,789명이며, 격리해제된 환자는 총 1,540명이다.
프랑스는 18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7,730명이고 사망자는 175명이다. 전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6,633명이고 사망자는 148명이었다.
미국 확진자는 6,478명, 사망자 105명(17명 회복)이다. 뉴욕과 LA, 워싱턴DC 등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주도 식당과 술집의 매장 내 영업을 금지시켰다. 또 뉴욕과 인접한 뉴저지주는 모든 실내 쇼핑몰과 놀이시설을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 미국 내 대규모 극장 체인들도 무기한 영업 중단에 들어가기로 해 미 전역의 극장가가 사실상 폐쇄됐다. 증시는 대폭락했고 경기 침체의 경고등도 켜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1조달러(한화 약 1200조 원) 이상을 쏟아붓는 경기 부양책을 추진한다.
일본은 유람선 포함 확진자 총 1,590명(유람선 712명), 사망자 35명(672명 회복)이다.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본에서 감염됐거나 중국 등에서 온 여행객(국내 사례) 866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 전세기편 귀국자 14명 등이다. 이날 이바라키현과 가가와현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45명의 감염이 새롭게 확인됐다. 또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명 늘어 36명이 됐다. 이바라키현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지바 등이 포함된 간토(關東) 7개 지자체에서 모두 감염자가 나왔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다시마 고조 일본 축구협회장도 있다. 다시마 회장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의에 참석했고, 미국에서 치러진 일본 여자대표팀의 국제대회까지 참관하는 등 해외 출장을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주는 확진자 452명, 사망자 5명(27명 회복)이다.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는 3월 14일(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16일(월)부터 500명 이상의 비 필수적 모임을 개최하지 말 것”을 발표했다. 모리슨 총리는 “호주 연방, 주 및 테리토리는 전문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월요일(3월 16일)부터 호주 전역에 500명 이상의 비 필수적인 공개 모임을 개최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한 조치를 취합니다. 학교, 직장, 병원, 대중 교통, 국내 여행 및 대학과 같은 필수 서비스는 물론 쇼핑 센터와 같은 공공 임시 장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라며 “우리는 또한 현재 모든 호주인들에게 비 필수 해외여행을 재검토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라며 해외여행에 대한 재고도 권고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가의 국가 대응을 관리하기 위해 적어도 총리 주재로 매주 회의를 갖습니다. 우리는 호주의 최고 의료 및 주 보건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계속 행동 할 것입니다.”라며 일상적인 생활과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면서도 코로나 국면을 잘 이겨낼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14일 호주정부의 발표에 이어 15일에는 호주 현지시간 3월 16일(월) 0시부터 호주에 들어오는 모든 이들에게 14일간 자가격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국제선으로 입국 하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14일 자가격리를 의무화 한 것이다. 이는 한국, 중국, 이란, 이탈리아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와 함께 타국가에서 호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자가격리를 어길 경우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의 일부라며 3월 15일(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또 외국 항구에서 오는 크루즈선의 자국 입항도 향후 30일간 금지하기로 했다. 호주에 앞서 뉴질랜드도 3월 14일(토) 동일한 조치를 발표했다. 뉴질랜드 재신다 아던 총리는 3월 16일부터 뉴질랜드 시민을 포함한 모든 뉴질랜드 입국 승객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만 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는 코로나19 발생이 6건에 불과하나 발생 건수가 모두 외국 여행객들과 연관돼 발생하자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어 호주 모리슨 총리는 3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해 ‘보건안전 비상사태’(biosecurity emergency)를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 내용을 발표했다. 모리슨 총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책을 발표하고 이어 자신의 SNS에 내용을 명시했다. 모리슨 총리는 “오늘 우리는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코로나와의) 싸움을 강화했다. 최신 조치는 다음과 같다”라며 ①100명 이상의 실내 비 필수 모임 금지, ② 목적지와 나이 또는 건강에 관계없이 모든 호주인의 해외 여행 금지, ③ 호주 국내여행도 반드시 필요시에만 할 것, ④노인 간호 시설 이용 제한 등을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싸우는 모든 단계는 호주인, 특히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여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최소 6개월 간의 삶의 모습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도 했다. 일부에서 우려했던 휴교령이나 국가 셧다운 실행은 없었다. 모리슨 총리는 코로나19에 맞서 호주는 이 도전을 극복할 것이라며, 물품 사재기에 대해 비판과 올바른 행동양식을 취해 줄 것도 당부했다.
아래의 내용은 확진자가 많은 순이다.
149개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 (확진자 다수 순)
– 국가 및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회복자
중국 80,894 (3,237) 69,614 *홍콩, 마카오 별도
이탈리아 31,506 (2,503) 2,941
이란 16,169 (988) 5,389
스페인 11,748 (533) 1,028
독일 9,360 (26) 71
한국 8,413 (84) 1,540
프랑스 7,730 (175) 602
미국 6,478 (105) 17
스위스 2,742 (21) 4
영국 1,950 (60) 65
네덜란드 1,711 (43) –
일본 878 [유람선 712] (35) 672 *총 확진자 1590명
노르웨이 1,463 (3) 1
오스트리아 1,332 (3) 9
벨기에 1,243 (10) 14
스웨덴 1,191 (7) 1
덴마크 1,025 (4) –
말레이시아 673 (2) 49
캐나다 598 (8) 11
호주 452 (5) 27
포르투갈 448 (1) 3
카타르 442 (0) 4
체코 434 (0) 3
그리스 387 (5) 10
브라질 346 (1) 2
이스라엘 324 (0) 11
핀란드 322 (0) 10
아일랜드 292 (2) 5
슬로베니아 275 (1) 0
싱가포르 266 (0) 114
파키스탄 247 (1) 2
바레인 242 (1) 88
폴란드 238 (5) 1
에스토니아 225 (0) 1
루마니아 222 (0) 19
아이슬란드 220 (0) 0
칠레 201 (0) 0
이집트 196 (6) 32
필리핀 187 (14) 4
태국 177 (1) 41
인도네시아 172 (5) 9
홍콩 162 (4) 88
이라크 154 (11) 41
룩셈부르크 140 (1) 0
인도 137 (3) 14
사우디아라비아 133 (0) 6
쿠웨이트 130 (0) 12
레바논 125 (4) 4
페루 117 (0) 1
산마리노 115 (9) 4
러시아 114 (0) 5
에콰도르 111 (2) 0
터키 98 (1) 0
아랍에미리트 98 (0) 26
슬로바키아 97 (0) 0
남아프리카 공화국 85 (0) 0
멕시코 82 (0) 4
불가리아 81 (2) 0
아르헨티나 79 (2) 3
대만 77 (1) 22
아르메니아 72 (0) 1
세르비아 72 (0) 1
파나마 69 (1) 0
크로아티아 69 (0) 5
베트남 66 (0) 16
콜롬비아 65 (0) 1
알제리 61 (5) 10
라트비아 60 (0) 1
브루나이 56 (0) 0
알바니아 55 (1) 0
헝가리 50 (1) 2
코스타리카 50 (0) 0
키프로스 49 (0) 0
요르단 48 (0) 1
모로코 44 (2) 1
스리랑카 44 (0) 1
팔레스타인 41 (0) 0
몰타 38 (0) 2
벨라루스 36 (0) 3
조지아 35 (0) 1
아제르바이잔 34 (1) 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4 (0) 2
카자흐스탄 33 (0) 0
베네수엘라 33 (0) 0
캄보디아 33 (0) 1
북마케도니아 32 (0) 1
우루과이 29 (0) 0
몰도바 29 (0) 1
세네갈 27 (0) 2
리투아니아 26 (0) 1
오만 24 (0( 9
도미니카 공화국 21 (0) 0
아프가니스탄 21 (0) 1
뉴질랜드 20 (0) 0
튀니지 20 (0) 0
부르키나파소 15 (0) 0
자메이카 15 (0) 2
우크라이나 14 (2) 0
안도라 14 (0) 0
코소보 13 (0) 0
몰디브 13 (0) 0
마카오 13 (0) 10
볼리비아 11 (0) 0
우즈베키스탄 11 (0) 0
카메룬 10 (0) 0
모나코 9 (0) 0
과테말라 8 (1) 0
파라과이 8 (0) 0
방글라데시 8 (0) 3
가이아나 7 (1) 0
리히텐슈타인 7 (0) 0
북키프로스 7 (0) 0
르완다 7 (0) 0
가나 6 (0) 0
온두라스 6 (0) 0
쿠바 5 (0) 0
에티오피아 5 (0) 0
몽골 5 (0) 0
트리니다드 토바고 5 (0) 0
코트디부아르 4 (0) 0
케냐 4 (0) 0
세이셸 4 (0) 0
콩고 민주 공화국 3 (0) 0
나이지리아 3 (0) 1
바비에도스 2 (0) 0
라이베리아 2 (0) 0
몬테네르그 2 (0) 0
나미비아 2 (0) 0
세인트루시아 2 (0) 0
수단 1 (1) 0
앤티가 바부다 1 (0) 0
바하마 1 (0) 0
베냉 1 (0) 0
부탄 1 (0) 0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1 (0) 0
적도 기니 1 (0) 0
에스와티니 1 (0) 0
가봉 1 (0) 0
감비아 기니 1 (0) 0
기니 1 (0) 0
모리타니 1 (0) 0
콩고 공화국 1 (0) 0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1 (0) 0
소말리아 1 (0) 0
수리남 1 (0) 0
탄자니아 1 (0) 0
토고 1 (0) 0
바티칸 시국 1 (0) 0
네팔 1 (0) 1
합계 198,110 (7,951) 82,731

출처 : “Tracking coronavirus: Map, data and timeline”. BNO News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