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막 올리는 연극 ‘빈방있습니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의 이야기, 2017년 1월 11일부터 시작
시드니를 찾는 연극 ‘빈방있습니까’는 미국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으로 1980년 성탄절 무렵 최종률 작/연출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그 동안 수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준 연극이다.
극단 증언의 연극 ‘빈방있습니까’ 시드니 공연은 2017년 1월 11일(수) 시드니교회(형주민 목사), 12일(목) 시드니주안교회 목요집회(진기현 목사), 15일(주일) 시드니중앙침례교회(이은성 목사), 시드니주안교회 & 주안시티(진기현 목사), 18일(수) 시드니수정교회(송영민 목사), 20일(금)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목사), 22일(주일) 시드니성결교회(권병만 목사)에서 갖는다.
연극 ‘빈방있습니까’ 시드니 공연 문의는 이은성 목사(0403 723 210)에게 하면 된다.
한편 극단 ‘증언’은 1980년 기독교인들이 모여서 기독교문화의 활성화와 이웃 사랑 그리고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창단한 극단이다.
창작 작품을 중심으로 기독교문화의 수준을 높이며 아울러 이웃사랑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36년 동안 전국의 교도소, 고아원, 병원, 교회, 학교, 양로원, 군부대 및 하나원(탈북자 정착 교육 시설) 등을 방문하여 연극, 인형극 등은 공연하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단원 모두가 무보수 봉사를 원칙으로 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빈방 있습니까?”
이 이야기는 1977년 가이드 포스트와 다이제스트 등의 유명 월간지에 니왔던 실화입니다.
랄프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랄프는 정신지체아였습니다.
어느날 교회에서 성탄 연극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은 다 배역을 받았지만 랄프는 할 수 있는 배역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랄프도 하고 싶었습니다. 망설이다가 결국 자신도 하고 싶다고 담당 선생님께 말했습니다. 고민에 빠진 선생님은 어쩔 수 없이 간단한 배역을 주었습니다.
단 한 마디만 하면 되는 배역이었습니다. 바로 여관주인이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빈방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방 없어요?”라고만 하면 되는 역할이었습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여관문을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빈방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며 랄프를 바라보았습니다.
랄프가 말했습니다. “방 없어요”
모두들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마리아와 요셉이 간절히 말했습니다.
“빈방 있습니까?”
이제 랄프는 한 번만 더 “방 없어요”라고만 하고 문을 닫으면 연극은 성공적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 마리아의 모습을 보던 랄프가 갑자기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방 … 있어요”, “제 방으로 오세요”
큰 사고를 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고는 위대한 사고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랄프와 같이 자신의 방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으십니까?
2000년전 예수님은 방이 없어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나, 2016년의 성탄절에는 마음의 방을 예수님께 드리면 어떨까요?
– 연극 “빈방있습니까” 시드니 공연 문의: 이은성 목사 0403 723 210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