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인문학교실 단톡방에서
한국 여행중입니다. 좋은 Art 전시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 첫 번째 전시
Damien Hirst의 작업 세계를 잘 요약하는 표현입니다.
“절대적인 진실은 없다 그래서 모든 해석은 가능하다”
허스트의 작품을 보면:
* 상어도 예술이 되고
* 해골도 예술이 되고
* 약장도 예술이 됩니다
질문이 생깁니다:
* 무엇이 진짜 예술인가?
* 기준은 누가 정하는가?
그의 생각 허스트는 이렇게 봅니다:
1. 세상에는 하나의 정답(진실)이 없다
2. 우리가 믿는 것은 결국 해석일 뿐이다 진실이 없다면 무엇이든 의미가 있다.
이 생각은 포스트모던 철학과 같습니다:
* 절대적 진리는 없다
* 다양한 해석 뿐이다.
“의미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낸다” 이 말은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의미를 만드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 두 번째 전시
두번째 전시소개. 서울의 훌륭한 건물 중 하나인 아모레퍼시픽 본사입니다.
지하에는 백남준 작품을 비롯해 수준 높은 예술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 화가들의 그림도 많이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FIVE’ 개최
.키키 스미스, 로즈 와일리, 캐롤 보브, 갈라 포라스-김, 알바로 베링턴 등 트렌디한 동시대 작가 한자리에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약 80점의 작품으로 조망하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조형 언어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FIV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키키 스미스, 로즈 와일리, 캐롤 보브, 갈라 포라스-김, 백남준, 이불, 양혜규, 이우환 등 국내외 40여 명의 작가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4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소장품 특별전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동시대 해외 작가들의 작품과 현대미술 거장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생명과 죽음, 여성성, 신화와 자연의 관계를 탐구해 온 키키 스미스, 일상의 이미지를 통해 회화의 언어를 새롭게 구성하는 영국 작가 로즈 와일리, 산업 재료를 활용해 조각의 구조와 물질성을 확장해 온 캐롤 보브, 인간 중심의 역사 서술을 넘어 사물과 장소에 축적된 시간의 층위를 탐구하는 갈라 포라스-김 등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데이비드 호크니와 도널드 저드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비디오 아트를 독립된 예술 장르로 정립한 선구자 백남준의 초대형 설치 작업 〈콘-티키(Kon-Tiki)〉와 20여 년 만에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대규모 작품 〈절정의 꽃동산(TV Vertical Flower)〉을 선보인다. 또한,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개념적 설치 작업을 지속해 온 양혜규의 신작 〈겹쳐진 모서리 – 환기하는 주황과 파랑의 사각형〉과 현대 문명의 불안과 균열을 드러내는 작업을 선보여 온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 이불의 대표작 〈비밀공유자(The Secret Sharer)〉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약 80점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역사적 맥락 속에서 형성된 동시대 미술의 다채로운 조형 언어를 조망한다. 해외 현대미술의 흐름과 세대 간 변화 속에서 축적되어 온 예술적 실험을 살펴보고, 단색화부터 최근의 다변화된 매체와 주제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와 전환을 함께 보여준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는 With Curator부터 심화 탐구 과정인 With Curator Professional까지, 전시와 미술관 컬렉션을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개요]
전시 제목: APMA, CHAPTER FIVE – FROM THE APMA COLLECTION
전시 기간: 2026년 4월 1일(수) ~ 8월 2일(일)
관람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17시 30분 티켓 발권 마감)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전시 예약: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http://apma.amorepacific.com)

– 세 번째 전시
인류 5천 년의 역사 속에서 르네상스와 20세기 모더니즘만큼 급격하고 뚜렷한 문화적 전환은 드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전환 사이, 약 300년에 걸쳐 문화는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집니다.
이번 전시는 바로 그 시대 – 바로크에서 계몽주의, 그리고 낭만주의에 이르는 흐름 – 속에서 인간과 사회, 예술이 어떻게 변화했는 지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렘브란트에서 고야까지 : 톨레도 미술관 명작展
Rembrandt to Goya : Masterworks of European Painting from the Toledo Museum of Art
2026년 3월 21일(토) ~ 2026년 7월 4일(토), 더현대 서울 ALT.1 미술관
.고야, 렘브란트, 터너 등 유럽 회화 거장들의 원화전 개최
[아츠앤컬쳐] 렘브란트, 고야, 다비드, 터너 등 유럽 회화 거장들의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는 전시 <렘브란트에서 고야까지 : 톨레도 미술관 명작展>이 오는 3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더 현대 서울 ALT.1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본 전시에서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해외 유명 글로벌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16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서양 미술사의 중추로서 유럽 주요 지역에서 활동한 거장들의 회화를 조망하며, 톨레도 미술관의 마스터피스를 대한민국 관객을 위해 최초로 엄선하여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는 총 6개의 섹션, 1부 회화와 권력(Painting and Power), 2부 신화와 기억: 1600년대에서 1700년대(Myth and Memory: 1600s to 1700s), 3부 예술의 비즈니스: 1600년대에서 1700년대(The Business of Art: 1600s to 1700s), 4부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의 시선: 1600년대에서 1700년대까지(The Concept of Beauty: 1600s to 1700s), 5부 자연의 포착: 1600년대에서 1800년대까지(Capturing Nature: 1600s to 1800s), 6부 세계 속의 유럽 미술: 1600년대에서 1800년대까지(European Art in a Global Context: 1600s to 1800s)로 구성된다. 3세기에 걸친 유럽 미술사의 장대한 서사를 총망라하는 이번 전시는, 각 사조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걸작들을 엄선하여 선보임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예술적 경쟁력과 깊이 있는 통찰을 선사한다.
.미국 5대 미술관, 톨레도 미술관 (Toledo Museum of Art)
1901년 설립된 톨레도 미술관(Toledo Museum of Art, TMA)은 미국 오하이오주를 대표하는 문화 기관이자, 시대를 아우르는 30,000점 이상의 명작을 보유한 세계적 위상의 박물관이다. 유리 산업가 에드워드 드러먼드 리비의 후원으로 탄생하여 미국 최고 수준의 공공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영국, 벨기에 등 유럽 전역을 망라하는 거장들의 걸작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톨레도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들을 더 현대 서울 ALT.1에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는 3세기에 걸친 유럽 미술의 미적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선사하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념비적 전시이며, 희소성과 화제성을 갖춘 유럽 미술사의 장대한 서사를 가감 없이 펼쳐 보인다.
.<렘브란트에서 고야까지 : 톨레도 미술관 명작展>
본 전시는 르네상스 이후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에 이르기까지 지난 300년 동안 유럽 회화사의 변곡점으로 거론되는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클래식 회화전이다. 이번 전시는 톨레도 미술관의 소장품 중 50점 이상의 명작을 ‘황금시대의 거장들’이라는 테마 아래 신화와 고전, 자연의 재현, 일상의 아름다움 등 다양한 주제로 탐구하며, 관람객이 작품을 세밀히 관찰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미술사적 접근과 함께 다문화주의, 후원자, 세계적 교류, 예술 시장 등 광의의 사회적 맥락을 함께 다루며, 회화가 유럽 미술사에서 수행한 핵심적 역할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심층적 전시 해석을 제공한다.
렘브란트, 고야, 엘 그레코, 자크 루이 다비드, 컨스터블 등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세계적인 대가들의 원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경험은 작품성과 스토리텔링이 풍부한 ‘진짜 미술관다운 전시’를 선호하는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고전 명화는 회화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시대, 철학, 사회적 맥락을 모두 망라하기에, 지적인 문화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최근 미술 애호가들의 기호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럽 거장들의 회화를 소장한 곳으로 명성이 높은 미국 톨레도 미술관이 100년 넘게 모아온 유럽 회화 컬렉션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소개하는 만큼, 이번 전시가 원화 중심의 블록버스터 전시로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대중의 많은 관심과 수요가 동반되는 기념비적인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2026.4.23 시드니인문학교실 단톡방에서 Henry Ahn 선생님




















*2026.4.23 시드니인문학교실 단톡방에서 Henry Ahn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