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도착한 크루즈선에 탑승객 4명 코로나19 확진
뉴질랜드서 시드니 입항, 총 3800여명 탑승해 2700여명은 이미 하선
지난 3월 2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대형 유람선(크루즈) 탑승객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뉴질랜드에서 호주 시드니로 도착한 대형 유람선(크루즈) ‘루비 프린세스’호 탑승객 4명이 감염됐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보건당국은 이날 루비 프린세스호 탑승 승무원 1명과 승객 3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5번째 의심 사례도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루비 프린세스호는 당초 약 2,700명의 승객과 1,100여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다. 이 가운데 13명이 독감 증상을 보여 크루즈 주치의가 검사를 했다.
그러나 이미 승무원만 남고 모든 승객들이 하선한 상태다. 당국은 승객들에게 14일 간 자가 격리를 요구했으나 일부와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루비 프린세스호는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같은 회사 소속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