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국문화원, 2014 호주한국영화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14 호주한국영화제(KOFFIA)’가 8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호주 6개 도시에서 열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영화에 대한 호주인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호주한국영화제는 올해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과 삼성 주관으로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 퍼스, 멜번, 애들레이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 초청작은 총 19편으로 2013-2014년 최신작들이며 영어 자막이 붙어서 상영된다.
개막작은 조의석·김병서 감독의 ‘감시자들’이며, 폐막작은 이준익 감독의 ‘소원’이다. 이외에도 ‘연애의 온도’, ‘수상한 그녀’, ‘관능의 법칙’,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창생’, ‘피끓는 청춘’, ‘롤러코스터’, ‘톱스타’, ‘배우는 배우다’, ‘만찬’, ‘우아한 거짓말’, ‘용의자’, ‘숨바꼭질’,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애니메이션)’, ‘노라노’, ‘더 테러 라이브’, ‘신세계’ 등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흥행몰이를 한 인기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드니는 8월 13-21일 이벤트 시네마(George St)에서, 캔버라는 8월 13-14일 덴디 시네마(North Quarter), 브리즈번은 8월 27일-9월 2일 이벤트 시네마(Myer Centre)에서 영화제가 열린다. 또 퍼스는 9월 3-6일 이벤트 시네마(Innaloo)에서, 멜번은 9월 9-16일 ACMI 시네마(Federation Square), 애들레이드는 9월 23-26일 이벤트 시네마(Arndale)에서 열린다. 영화 티켓 가격과 상영스케줄 등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koffia.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FFIA(호주 한국영화제)는 2010년 10월에 5일 동안 8개의 영화를 상영하며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다. 제1회는 작은 규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한국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성공적인 영화제로 마무리되었다. 1,25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99%이상의 관객들이 호주 한국영화제를 더 경험해보고 싶다고 대답해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주최측인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2014년 한국문화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함께 KOFFIA는 계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2011년에 시드니와 멜번 두 곳에서 진행되었던 것과 같이 점점 성장해가고 있으며, 2012-13년도에는 브리스번을 추가하여 시드니, 멜번, 브리스번 2014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에들레이드, 캔버라, 퍼스를 추가한 총 6개 도시에서 찾아 뵐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