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소망교회, ‘Warrnambool 워킹홀리데이 청년선교’ 실시
멜번 소망교회(백준호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16일(토) Victoria주 워남블(Warrnambool)지역을 방문해 ‘Warrnambool 워킹홀리데이 청년선교’를 실시했다. 멜번 소망교회는 매월 3째주 토요일 오후 12에 Victoria주 워남블(Warrnambool)지역에 워홀러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데 이날은 아들레이드 한인교회(김도영 목사)가 청년선교로 함께 했다.
워남블은 맬번에서 차로 4시간 서쪽에 위치한 중소도시로 이 도시는 호주에서 손가락에 꼽는 육가공업체가 주요산업인 도시이며, 관광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워남블에는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세계 700-1,000명의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이 일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250명에서 400명 정도의 한인 청년들이 일한다.
멜번 소망교회는 매달 3째주 토요일에 부페식 점심 100인분을 준비하고 섬긴다. 약 2년 전에 시작한 이 청년 사역은 현재 매달 100명에 가까운 청년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사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청년들이 지속되는 사역을 통해서 지금은 자체적으로 이 사역을 함께 돕고 있으며 성경공부 반도 만들어 졌다.
장소를 제공하는 Warrnambool Uniting Church(Rev Geoff Barker)는 이 사역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매달 셋째 주 금요일 토요일은 아무 조건 없이 교회 전체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ELS 팀은 청년들이 찾아오는 시간에 영어 교실을 연다. 또 한인학생들 중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돕는 일도 하고 있다.
이 사역을 이끌고 있는 백준호 목사와 사모는 “2년 전에 이 사역이 시작될 때부터 지금까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때에 따라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원남블 지역의 한인청년들이 기독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있음을 감사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예배를 드리는데, 그곳에 불신자였던 청년, 믿음은 있었지만 잃어 버렸던 청년들이 함께 하여 주님을 알아가는 일들이 생길 때마다 힘든 모든 것이 잊어버릴 만큼 보람되다”고 했으며, 더불어 “이 사역을 통해서 호주 현지교회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것도 매우 가슴 뛰는 일”이라고 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청년사역은 Shepparton 농장으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4월 선교에는 아들레이드 한인교회(김도영 목사 시무)가 참여하여 동역하였고 김도영 목사는 이번 협력선교사역을 통해 “선교에 대한 마음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