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하 대사, 타즈마니아주 공식방문
타즈마니아주 동포간담회 및 순회영사, 참전용사 위로, 주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대화
우경하 대사(주호주대사관)는 2017년 6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호주대륙 남쪽의 섬 ‘타즈마니아’주를 타즈마니아 주정부 및 기업들의 환대와 관심 속에서 공식방문을 진행했다. 우경하 대사는 타즈마니아주 동포간담회 및 순회영사, 참전용사 위로, 주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경하 대사는 케이트 워너(Kate Warner) 총독, 윌 호지만(Will Hodgman) 총리, 엘리스 아쳐(Elise Archer) 하원의장, 샨 테넌트(Shan Tennent) 대법원장대리, 라라 기딩스(Lara Giddings) 前주총리(야당 노동당), 론 크리스티(Ron Christie) 호바트 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타즈마니아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 상호 관심사안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워너(Warner) 주총독은 우경하 대사를 총독관저(Government House)내 귀빈숙소에 머물도록 준비하고 체재기간 내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며 각별히 환대하였다.
6월 5일(월) 데이먼 토마스(Damon Thomas) 한국명예영사(전 Hobart 시장)는 우경하 대사에게 그간의 활동 경과와 타즈마니아 현지사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우경하 대사는 토마스 명예영사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타즈마니아 거주 한인사회, 유학생 및 워홀러들의 사건사고나 어려움에 대해 적극 도와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우경하 대사는 동포들의 활동상과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또한 한인봉사연합회를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단결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6월 6일(화) 케이트 워너(Kate Warner) 주총독은 총독관저 환영만찬에 우리나라를 잘 아는 유력인사들과 한국과 사업하는 다양한 기업인 대표를 초청하였다. 엘리스 아쳐(Elise Archer) 주하원의장도 6월 6일(화) 의사당 귀빈식당에서 개최한 오찬에 한인대표들을 초청, 타즈마니아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대사관은 6월 6일(화)~7일(수)간 론세스톤과 호바트에 각각 임시 민원 사무소를 열었다. 우경하 대사는 6월 7일(수) 호바트시내 순회영사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인들과 직접 만났다.
6월 7일(수) 우경하 대사는 ‘사우스 암(South Arm)’ 재향군인회관에서 타즈마니아출신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을 초청하여 한국 정부의 “평화의 사도(Ambassador for Peace)” 메달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오찬을 겸해 진행된 메달 수여식에서 테리 로(Terry Roe) 재향군인회 타즈마니아 지부 회장은 한국정부에 감사인사를 하였다. 우경하 대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해 한국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송, 신문 등 현지 언론은 이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일간 Mercury를 비롯하여 ABC, WinTV 등 저녁뉴스 첫 머리기사로 보도되었다.
6월 7일(수) 오후 제레미 락클리프(Jeremy Rockliff)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공식만찬에 타즈마니아 무역사절단(Tasmanian Trade Mission) 일원으로 한국에 다녀온(2017년 2월) 기업대표와 정부관리들을 초청하였다. 이는 타즈마니아와 한국간 교역확대를 위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는 것이다. 우경하 대사는 Mckay 목재회사 현장을 방문, 곧 한국으로 첫 선적하는 회사 대표와 목재수출에 관해 대화하였다.
6월 8일(목) 우경하 대사는 호바트 시내 ‘우정의 벽(International Wall of Friendship)’과 ‘한국의 뜰(Korean Grove)’을 방문, 한인봉사연합회(회장 박찬원)의 설명을 듣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공 = 주호주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