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인물
의사이며 다문화 목회하는 Tim Cocks 목사
호주에는 180여개 국의 민족들이 살고 있다. 이미 다민족이 소리없이 형성되어 있는 국가다. 또한 다민족의 문화가 여러 특정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다. 깨어있는 많은 목회자들이 다민족을 지향하며 교회를 세우고 있다. 다민족 목회를 하는 목회자나 교회는 대부분이 이민자이거나, 이민자 2세대이다. 오늘 인터뷰어가 만난 사람은 다민족을 목회하는 목회자다. 특별한 것은 그가 Anglo Saxon이라는 것이다. 인터뷰어가 그동안 만난 다민족 목회를 하는 목회자는 거의 이민자이거나 그들의 다음 세대들이었다. 물론, 크고 작은 선교 단체나 비영리 크리스천 단체를 제외한 목양을 하는 목회자에 한에서 본 기준이다. 아무튼 조금은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시작한다_인터뷰어 주
안녕하세요? 크리스천라이프의 인터뷰어 Shaun Kim 강도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먼저 자신에 대해서 소개 좀 해주시죠? 예를 들어 가족사항이나, 현재 하고 있는 일 등(Hi, could you please tell me about yourself? such as your families or what do you do).
네, 저의 이름은 Tim cocks입니다. 그리고 저는 죽음과 부활로 구원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Alison과 결혼했으며 Anna, Sam, James, Katie 이렇게 네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Auburn Anglican Church 및 Newington Anglican Church의 담임 목사로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또한 Auburn의 General Practitioner로 일주일에 하루를 병원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Newcastle에서 자랐고, 거기에서 공부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언제 시드니로 오시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I was informed that you grew up in Newcastle and studied there, When did you move to Sydney? and what made you to decide to move?).
Newcastle에서 의학공부를 마칠 때쯤,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서, 시드니에 있는 Moor College에서 신학 공부를 하기 위해 시드니로 이사 오게 됐습니다.
GP이시군요. 의사에서 목회자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무엇보다도, 어떻게 Newington Anglican Church를 시작 했습니까?(you are a GP, what made you to decide to become a pastor? and how did you start the church in Newington?).
호주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아직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죄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저는 의사로써 환자에게 약을 투여 하여 병을 고칩니다. 그것은 잠시 동안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치유는 할 수 없습니다. 후유증이 있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예수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더 이상 후유증과 부작용이 없는 완전한 것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는 것은 그들이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독교 사역을 많이 하고 싶어서 목회자가 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동역자들과 Newington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예수를 알기를 원하고, 예수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성공회라고 하면 보편적으로 전통적인 모습을 갖춘 교회라는 인식이 많은데요, Newington Anglican Church는 어떠한지 교회 소개와 목표 그리고 비전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Could you please explain the objectives and vision of the Newington Anglican church?).
저희 Newington Anglican Church는 Low Church로서, 현대 예배를 지향합니다. 그러나 말씀 훈련과 공동체 모임을 지향합니다. 그리고 저희 본 교회는 Auburn Anglican Church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다민족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200여명, 20여개국 성도들로 구성된 교회입니다. 호주가 다민족으로 형성되어 있고, 다문화의 색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사회 환경에서 다민족 목회는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Anglican Church의 문을 낮추고, 다민족 목회를 합니다. 그래서 Newington과 Wentworthpoint 지역 주민들이 그리스도의 통치와 사랑 안에서 영적 성장하는 모습을 갖추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Newington과 Wentworthpoint 지역은 다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아시아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Newington과 Wentworthpoint의 지역 교회로서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소망 하시는지 말해 주실 수 있습니까?(Lastly, it is known that, Newington area is multi-cultured, especially there are many Asians. could you please tell me, what should be carried out as a local church in Newington?).
Newington과 Wentworthpoint에는 여러 나라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많은 한국인과 중국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호주의 국어인 영어로 분명한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각 나라별 언어로 사역(예: 작은 성경 공부 모임)을 시작하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 리더가 있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일 전체 예배와 주일 학교는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중에 성경공부는 Newinton 과 Wentworthpoint에서 영어로 소그룹으로 이미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에게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Newington과 Wentworthpoint에는 한국인이 30%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젊은 부부들이 대부분입니다. 호주에서 자란 그들의 자녀들은 영어가 그들의 언어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부모님들은 영어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모임과 예배는 영어를 사용하고, 주중 성경공부 모임은 민족별(각 나라 언어 사용) 성경 공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국어 성경 공부 모임이 가장 먼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소망이 있습니다. Newington과 Wentworthpoint에 여러나라 배경을 가지고 살고 있는 주민들이 가족간의 세대 갈등이 극복되고, 민족과 민족의 갈등이 극복되어,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받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자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모임 일시 및 장소–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 Newington Community Center.
.문의-Tim: tim@auburnanglican.org(0415 354 367), Korean: sensuuu@hotmail.com(0411 685 823)
※ 마치며 인터뷰어의 생각
오늘은 목회자를 만났다. 하나님께서 양들을 돌보라는 한 목회자를 만났다. 인터뷰어가 본 인터뷰를 시작 할 때, 특이한 점을 ‘Anglo Saxon’이라는 말을 언급한 것이 부끄럽게 되었다. 왜냐하면, 오늘 만나 Tim목사님은 Anglo Saxon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주의 종이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는데 Anglo Saxon이나 이민자라는 편견은 어쩌면, 이 땅에 이방인 처럼 살고 있는 인터뷰어가 아직 극복하지 못한 민족간의 이질성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만난 Tim목사님은 민족과 문화를 구분하지 않고, 그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의 종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노아의 홍수 이후에 흩어진, 여러 민족들에 속해 있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다민족을 섬기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이다.
인터뷰어 = Shaun KIM 강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