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아진 북한 미사일 발사, 7월 25일과 31일 이어 8월 2일과 6일에도 발사
관계부처 장관회의, 상황 엄중인식…한미 간 긴밀공조 하에 동향주시·감시와 대비태세 유지강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잦아지고 있다. 7월 25일과 31일, 이어 8월 2일과 6일 발사된 북한의 발사체 발사 관련해 청와대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먼저 7월 25일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를 통해 긴밀한 상황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상황 발생 즉시 국가안보실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정부는 관련 동향을 사전에 인지하고 예의주시하여 왔으며, 유관 부처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 중에 있습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구체적인 정보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단거리 미사일과 관련 정밀분석 중에 있습니다”고 한 바 있다.
이어 7월 31일 새벽 5시 6분과 5시 27분경에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이틀만인 8월 2일 또 다시 미상의 로켓 추진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에 8월 2일 청와대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 결과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금일(8.2.) 오전 국가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금일 새벽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관계장관들은 지난 7월 25일과 7월 31일에 이어 또다시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였고, 북한이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재차 촉구하였습니다. 한‧미 관계당국은 이번 발사체는 7월 31일 발사한 것과 유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한‧미 당국은 이번 발사체의 제원을 분석한 결과,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북한이 어제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를 발사한 것으로 발표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세부 제원 등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정밀 분석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8월 6일 오전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았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에 청와대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 결과 서면브리핑’을 통해 “금일(8.6) 오전 7시 30분 국가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북한의 연이은 단거리 발사체 발사의 배경과 의도를 분석하고,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하였다. 관계장관들은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앞으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철저한 감시 및 대비 태세를 유지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제공 = 청와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