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시드니 동포간담회 가져
국회의장회의(MIKTA, 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 참석차 호주를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10월 4일(화) 오후 6시 30분, 시드니 시티소재 샹그릴라호텔에서 시드니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상수 총영사(주시드니총영사관)와 이숙진 회장(호주평통)의 인사말 후에 정세균 의장은 믹타회의를 위한 호주방문과 관련해 시드니동포간담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하며 호주와 대한민국은 우호국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을 언급했다. 또한 호주 교민사회가 단합하고 합력하는 좋은 공동체를 이뤄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시드니 교민단체들의 각종 추진사업 등을 언급하며 다 잘되길 바란다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만찬후에 이어진 간담회에는 워홀러 청년들, 한국세월호와 국회 및 정치선진화, 사드배치, 선거방식, 복지정책, 생활체육 관련 등의 질문들을 일일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드니 동포간담회에는 동포 기관들 및 지상사 대표들이 함께 했으며, 한국에서는 오제세 의원(더불
어민주당), 이승천 정무수석 비서관, 김일권 국제국장, 이백순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했다.
한편 믹타 국회의장회의는 대한민국이 주도해 2013년 9월 결성한 중견국 협의체다. G20 회원국 가운데 G7 또는 브릭스(BRICs)에 속하지 않으면서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규모 순위가 세계 12-18위를 차지하는 중견국이 참가한다.
믹타 국회의장회의는 지난 2015년 7월 1일 공식 출범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닷새간 ‘세계의 미래를 위한 의회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첫 번째 회의가 진행됐다. 올해 제2차 회의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후반기로 연기되어 이번 10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게 된 것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