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등학생들,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연계 화상 프로젝트 수업
제주국제교육정보원은 호주 뉴잉글랜드대학(University of New England, Australia) 연계 화상 프로젝트 수업을 2월 1일(목)부터 2월 9일(금)까지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두 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었으며, 자연과학 과정은 2월 1일(목)부터 2월 7일(수)까지 오전에, 인문사회 과정은 2월 5일(월)부터 2월 9일(금)까지 오후에 매일 3시간씩 운영했다. 자연과학 과정에는 대정여고, 신성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고, 제주외국어고, 제주제일고에서 1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인문사회 과정에는 신성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고, 제주외고, 제주중앙여고에서 1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자연과학 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은 ‘액체질소’ ‘바다사자 관찰’ ‘원자력공학’ ‘의학-심장과 폐’ ‘의학-질병’ ‘산호초박물관 해양과학’이란 6개 주제에 대하여, 인문사회 과정에서는 ‘호주원주민 역사와 물’ ‘셰익스피어’ ‘오스트레일리아로의 첫 이주역사’ ‘바다생물’ ‘뉴사우스웨일즈 정부체계’란 6개 주제를 중심으로 탐구활동 및 전문가 수업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12월부터 강사들이 보내 온 학습 자료를 바탕으로 주제탐구 활동을 진행하여 왔으며, 탐구활동 결과를 거꾸로 수업시간에 뉴잉글랜드 대학의 교수 앞에서 영어로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면서 서로의 탐구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꾸로 수업 후 이어지는 전문가 화상강의 시간에 학생들은 호주 및 알래스카의 각 기관 교육담당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질문하고 응답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들이 진행한 탐구활동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화상 프로젝트 수업을 위하여 시드니 과학교육 연구회, 뉴사우스웨일즈대학 인간질병박물관, 알래스카 해양생물센터, 대산호초 박물관, 뉴사우스웨일즈 국회,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도서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해양박물관의 박사나 교육담당자들이 전문가 화상수업을 담당했다.
오경훈 원장은 “앞으로도 해외의 다양한 기관과 연결하여 제주도내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와 관련하여 실시간으로 전문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원격화상통합센터(가칭)’를 구축하여 초‧중학교의 글로벌 화상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