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회, 고스포드 해변서 2월 환경정화운동 실시
한인교민단체로 환경운동을 전개해온 진우회는 지난 2월 17일(토) 고스포드 해변 시티 팍 주변에서 진우회원들과 고스포드 교민들, 고스포드순복음교회 교우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월 환경운동을 실시했다.
진우회는 매년 2월에는 고스포드 한인커뮤니티(이수길 회장)의 주관하에 고스포드순복음교회(정성화 목사)와 함께 그곳 해변가 및 공원주변을 크린업 봉사활동을 하여왔다.
금년에도 지난 2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이수길 회장 부부가 미리 장소를 잡아놓고 밤세 음식을 준비한 식재료들을 운반하는 등 수고가 많았다. 또한 고스포드순복음 교회측에서도 40여명의 밥을 준비했다.
진우회 회원들은 시드니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오전 11시경에 고스포드에 합류하여 크린업 활동을 함께하였다. 크린업 봉사활동 광경을 지켜보는 호주 주민들의 찬사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약 1시간 반 정도의 크린업을 마치고 모두 함께 모여 단체사진 촬영 후 이수길 회장의 인사말과 정성화 목사의 격려 말씀이 있었다.
이수길 회장은 코스포드 크린업이 진우회와 같이 한지 내년으로 10년이 된다며 10년 후부터는 고스포드순복음교회중심으로 고스포드 커뮤니티 자체로 행사를 전개할 것을 강조하였다. 진우회 회원들은 “교회중심의 크린업 봉사활동을 전개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지구를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더러워진 것을 교회들이 나서서 크린업 활동을 전개한다면 이는 하느님의 창조사업에 동참하는 것이 될 것이다. 고스포드의 사례로 더 많은 곳의 교회들이 동참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기를 기대하여본다”고 했다.
진우회 관계자는 “환경운동을 시작한지 금년으로 15년이라며 그동안 소수이민단체에 치중하였는데 교민 단체 및 교회에도 환경운동 전파에 더욱 분발하여 호주에서 한인동포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여지도록 15주년을 맞는 2018년도의 활동 무대를 펼쳐가려한다”고 계획과 소감을 밝혔다.
제공=진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