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총영사,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참석 /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 음력설 축제 참석
최용준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2026년 3월 1일 (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개최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하였다.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3월 1일 (토) 오후 3시 시드니한인회관에서 광복회 호주지회와 시드니 한인회 공동 주관으로 교민과 현지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됐다.
기념식은 식전 문화공연으로 시작됐다. 안중근 의사의 기개를 담은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기쁨 있는 한글학교’ 뮤지컬 팀이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쳤다. 학생들의 진정성 있는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광복회 호주지회 김형 회장이 3·1 독립운동 경과보고를 했다. 김형 회장은 당시의 역사적 흐름과 전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차세대 학생 6명이 맡았다. 전우진, 장수원, 오유찬, 전하진, 김하늘, 최시호 학생이 단상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한 목소리로 낭독했다. 학생들은 결연하고 당당한 목소리로 선조들의 뜻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최용준 주시드니 총영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선열들이 물려준 자유의 유산을 바탕으로, 과거를 직시하는 당당한 외교와 민생 중심의 대전환을 통해 ‘희망의 미래’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형주백 시드니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물려받은 자유로부터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시드니 한인 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이슨 얏센 리 NSW주 의원 (스트라스필드 지역구)도 기념사에서 3·1 절 정신이 지닌 자유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전직 시드니한인회장들과 교민 단체장들도 함께했다. 행사 마지막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후손인 신기현 교수가 이끈 만세삼창이었다. 참석자 전원은 세 차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기념식은 형주백 회장이 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최용준 총영사는 2026년 2월 28일 (토)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된 2026 라이트업 코리아타운 (Light Up Koreatown) 청사초롱 랜턴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지역사회 인사 및 동포들과 함께 음력설을 축하하고 새해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하,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 음력설 축제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