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그림으로 새를 속인 고대 그리스의 화가 제욱시스 (Zeuxis, BC 5C ~ BC 4C)
제욱시스 (Zeuxis, 기원전 5세기 말 ~ 기원전 4세기 초)는 고대 그리스의 화가. 헤라클레아 출생. 아테네의 아폴로도로스의 제자이다.

– 제욱시스 (Zeuxis)
.출생: BC 5C경, 그리스 헤라클레아
.사망: BC 4C경
.국적 : 그리스
.활동분야: 예술
.주요작품: 켄타우로스의 가족, 헬레나상
고대 그리스의 화가. BC 5세기말 ~ BC 4세기 초두에 활동했다.
거의 동시대의 아리스토파네스 (Aristophanes, BC 445년경~ BC 385경), 크세노폰 (Xenophone, BC 430경 ~ BC 354년경), 플라톤 (Platon, BC 427 ~ BC 347) 등의 저작 중에도 그 이름이 보이고 그 후의 고대 문헌에 수많이 언급되어 있다.
출신지는 헤라클레이스라 하나 같은 이름의 도시가 어느 것인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많은 작품이 전해지나 퀸티리아누스 (Marcus Fabius Quintilianus, 30 / 45~100이전)에 의하면 음영법이 훌륭했던 것 같다.
스승 (아테네의 아폴로도로스)의 작풍을 계승 발전시켜 빛과 그림자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사용에 의하여 대표적인 음영화가 (陰影畵家)가 되었다.
작품은 현존하지 않지만 고문헌에 의하면 ‘켄타우로스의 가족’과 남이탈리아의 크로톤 헬라신전을 위하여 그린 ‘헬레나상’ (像) 등의 걸작이 있었다고 전해 온다.
○ 제욱시스 (Zeuxis)와 파라시오스 (Parrhasius)
제욱시스 (Zeuxis)와 파라시오스 (Parrhasius)의 이야기는 고대 그리스 학자 플리니우스가 기록한 유명한 일화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스의 화가 제욱시스는 포도를 그렸는데 어찌나 잘 그렸는지 새들이 날아와 쪼아 먹으려 했다.
이를 본 화가 파라시오스는 자기도 그림을 보여 주겠다며 제욱시스를 화실로 데려갔다.
그곳에는 커튼이 쳐진 그림이 있었는데 제욱시스는 어서 커튼을 걷고 밑에 있는 그림을 보자고 했다.
그런데 이내 그것이 실제 커튼이 아니라 커튼을 그린 그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제욱시스는 자신은 새를 속였지만 파라시오스는 자기를 속였으니 그가 이겼다고 하며 스스로 패배를 인정했다고 한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